나이를 먹는 것이 무서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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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나이를 먹는 것이 무서워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나이도 그리 많지 않고 건강한 15살 학생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막막해요. 초등학교 졸업식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무서웠어요.. 중학생이 이리 빨리 되어버리면 고등학교는 어쩌지? 하고 두려워하는데 이제 2년 후에 고등학생이네요? 제가 희망이라고 저 밖에 없다 하신 부모님의 압박 속에 눌리고 두려워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는 유치원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웃기만 해도 모두가 좋아해 주던 그때요. 제가 보는 미래는 정말로 깜깜하기에 생각조차 피하고 있어요. 이제 고등학교도 슬슬 생각해야 해요. 택도 없는 과학고를 바라시는 부모님을 근처 고등학교로 설득 하기고 해야 하고.. 커서 뭐 하고 살지 생각하다 보면 원점으로 돌아와요. 무섭다, 피해야지 하고 과거의 제가 되어요. 더 이상 나이를 먹고 싶지 않아요. 선택하고 싶지 않아요. 방법은 두 가지예요. 어쩔 수 없이 나이를 먹거나, 여기서 인생의 마침표를 찍거나..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욕없음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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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비2345
3달 전
사회에는 나이만 먹은 어른들이 많더라구요. 그렇지만 글쓴이분은 나이만큼 충분히 자라신 것 같아요. 나이를 먹는만큼 지혜가 자랄 수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