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해가 짧아진 절기에는
달이 빨리 보여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이나
집에서 자기 전 방에 불을 다 끄고 창밖을 보면
종종 달이 이쁘고 선명하게 보일때가 있어요.
달이 내 모든 문제를 해결 해주지는 못하지만
그 순간만은 마음이 고요해지는 기분에
저는 매일 저녁마다 달을 찾아봐요.
도심에서는 건물들에 가려서 안보여도
절기가 바뀌면서 달의 높이도 달라지니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세요.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은 이쁜 반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