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나와 같을까
나와 같거나 비슷한 이들은 얼마나 잇을까
일을 하다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이유도 없이 무시당하거나
똑바로 전달해도 희한하게 이해하더니 내가 일 못하는 것마냥 대하거나
일터에서 무시당하는게 원래가 그런건가 싶고,
그냥 이걸 버티고 아 일하면 다 이렇지 뭐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 다른 분들도
되게 내가 보잘것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 싫어진다 나도 일하는 것도 모두 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과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게 무서워서 자연스레 바닥만 바라보게 되고 대화가 조금이라도 대답이상의 길이로 이어지면 긴장하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