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행동으로 저만 나쁜사람 피해주는 사람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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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누군가의 행동으로 저만 나쁜사람 피해주는 사람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너무 억울한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 누군가가 자꾸 사람들이 저를 오해하게 만들어요 그 누군가가 하필 부모고 저도 부모님도 오해하는 사람들도 모두가 성인인데 어른이 된다고 다 성숙해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따뜻해지고 이성적이게 변하는건 아닌가봐요 왜 나만 나쁜사람이 된걸까 아무도 진짜진짜 아무도 의지할사람이 없어요 내편이 찾아보면 있다구요? 너무어려서 무슨소리인지 듣지도 않고 짜증내고 게임만 하는 동생하나. 너무 연세가 많으시고 힘드셔서 들으려하시지도 않고 말하시지도 않으시는 조부모님. 일 바빠서 이야기 할 시간도 없고 자기도 모르게 자기자식을 억울하게 만드는 부모님 중 한분. 자식하고 연락도 안하려는 연락 끊긴 부모님 중 또 다른 한분. 너무 멀고 가끔씩만 연락되는 친척,사촉들. 바빠서 답장도 잘 못하는 사회나간 친구들. 저도 하필 바빠서 연락못하는 처지. 어쩌라구요 진짜 한명도 없는데 지금뿐만 아니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쭉이요 의지할 어른이나 사람이 없어요 어릴 때는 친구들이 좀 더 많이 있었지만 맨날 제 고민만 털어놓을 수는 없잖아요 친구들도 남 고민 들어주는게 힘들텐데 병원..? 약주는거 말고는 별도움 안되더라구요.. 심리상담? 그 비싼가격 사회초년생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차라리 병원에서 약만받고 10분상담하는건 덜 비싼데 심리상담은 매우 비싸더라구요.. 배부른 소리 하는것같기도 하네요 억울할때 나를 사람들이 싫어하고 외면하고 수근거리고 이상하고 나쁜 사람이라 인식할때 너무 스트레스받고 해명을 하면 또 "누가 뭐래?"라고 할것같고 해명을 안하면 또 답답하고.. 마녀사냥 당해서 우울증걸리고 악플로 힘들어하는 연예인,유튜버들이 이런심정일까 싶었어요 사람 미치겠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나빠서도 아니라 진짜 자연스레 억울한 일이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너가 억울하고 오해받아도 그렇지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지원도 해주시고 등따수고 배부르니 감사할줄도 모르네'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전 진짜 사람들 괴롭히려 태어났나봐요 제가 너무 싫네요 어쩌면 이런생각도 들어요 오해받는게 억울하면 억울하지 않는 방법은 해명을 하거나 아니면 내가 진짜 나쁜 사람이 되어서 욕먹는걸 억울해하지 않는거다. 모르겠어요 그러나 진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는 않아요 그냥 제 삶은 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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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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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3달 전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제가 곁에 있었다면 마카님의 얘기를 가만히 들어드리고, 다독여 드렸을 텐데... 지금이라도 털어놔 주셔서 감사해요! 절대 마카님의 잘못이 아니랍니다. 앞으로는 마카님의 우울과 고민을 제가 나눠 가질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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