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얼굴을 보자 또 시험이 언제냐고 물어본다. 내가 시험을 다 봐야 자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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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엄마가 얼굴을 보자 또 시험이 언제냐고 물어본다. 내가 시험을 다 봐야 자기가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내 인생이 자신을 위한 것인것 처럼, 자신이 마치 나를 굉장히 위하는 것 처럼 말 하지만 실제는 자기 자신의 이미지와 이익을 위해서 살아온 삶인걸 내가 다 아는데 너무 재수가 없다. 정말 내가 시험을 잘 보기를 바란다면 내 마음이 편하게 도와주어야 할것이고 정말 내가 시험을 잘 보기를 원한다면 그 시험의 의미들에 대해서 나에게 물어볼텐데 결국 결과만 성취만 중요하니까 언제보냐 언제보냐 자신의 초조함과 불안을 급한 성격을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운다. 부모가 있어도 부모같지 않은 부모가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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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HIAJ
3달 전
저는 8살 아이를 키우는 30대 중반의 엄마예요.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는건 사회적으로나 인도적으로나 하면 안될짓이라고 해서 되도록 딱 학교에서 배운 것 만이라도 열심히 하게끔 지도 하고 있어요 근데 사실 욕심도 나요 뭐든 많은걸 흡수하게 해 주고 싶고 공부 잘 했으면싶고 그 마음은 어디 동네 엄마들에게 우리아들 잘났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보단 지금 살아보니 그 때 괴로워는 했지만 엄마 시키는대로 공부 열심히 했던 애들이 능력도 좋아져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도 받고, 애매한 사람들 틈에서 지들끼리 하는 무시의 대상도 안되고 남들 일하는 시간에 놀면서 일하고 의식주 관려해서 돈걱정 없이 잘 살아가는 모습 특히 자기 자식에게 뭐든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모습을 보며 느끼게 되는 서글픈 마음이 있어요. 지금은 후회해도 늦었고 그러다보니 앞길 창창한 내 자식은 커서 이런 서글픈 마음 안들고 그냥 의식주 해결하는데에 있어서 능력이 없어 슬픈 마음 안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드네요 어차피 내가 먹는거 아니고 자식이 먹고 자고 입고 놀고 하는거지만 그걸 못 해서 힘든일 없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요. 남들에게 자랑 해 뭐해요 실질적으로 그냥 내 아이 만큼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아무리 부익부 빈익빈이라도 공부 잘 해 둬서 손해는 안본다는거 이미 알아버렸으니.. 그런 잔소리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진심이 전달되진 않겠지만... 저 만큼은 그런 마음이네요~^^;
RUCHIAJ
3달 전
참고로 시켜도 시켜도 도저히 안되면 엄마도 포기하는데 님은 그래도 가능성이 보이나봐요~!!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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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3달 전
많이 힘들었죠? 마카님이 시험을 못 본 것도 아닌데 부모님들의 성적 비교가 많이 서러웠죠? 힘내요. 부모님도 마카님이 미워서 그런 건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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