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날이라고 이름 붙이고 이벤트를 하기 이전에 사람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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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3달 전
~의 날이라고 이름 붙이고 이벤트를 하기 이전에 사람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때는 달라졌었을까?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13개, 댓글 10개
kaily26 (글쓴이)
3달 전
이제는 돈>사람목숨 대놓고 말하는 것 같은 시대인 것 같아 시대유감이다.
cutyej9451
3달 전
@kaily26 . 무슨 공식처럼 그렇게 정의를 해버리는 시대가 참 유감이죠...
rilicada
3달 전
질서만 지켰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보통의 경우처럼 양쪽 길가만 이용했다면 저런 압사는 존재치도 않았겠지요.
송아랑4571
3달 전
참...안타까워요..............좀만 조심해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인데.....
kaily26 (글쓴이)
3달 전
@cutyej9451 마음이 아픕니다... 대한민국에 더 이상의 인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kaily26 (글쓴이)
3달 전
@rilicada 질서가 중요했죠. 행사에 참여한 대다수의 사람분들이 어리신 분들이라 안전의식과 질서를 지키는 것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는 것에서 서로간의 배려와 안전을 지키는 것에 대한 진지한 태도, 질서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kaily26 (글쓴이)
3달 전
@송아랑4571 맞아요... 위험을 직감하고 튀어나온 3D간판로고로 탈출하는 외국인분들을 비웃는 걸 보고 참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그때 전 너무 공감했거든요. 왜 탈출을 남의 눈치를 보고 해야하는걸까요?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rilicada
3달 전
나이 든 사람들이라 해서 다르지 않을겁니다. 현장의 분위기 자체가 저렇게 몰려가는 게 당연한 것처럼 형성되어있었을테니까요.
kaily26 (글쓴이)
3달 전
@rilicada 나이 든 사람이라고 만약 다르지 않다면 그 사람들은 젊은 분들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무조건 따라가는 그러한 문화도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도 되었다고 생각해요. 다수가 한다고 올바른 건 아니니까 본인의 올바른 판단이 가장 중요하겠죠? 나이 든 사람이라고 항상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는 것은 맞을 것 같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좀 다른 면모를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물론 직장인들도 좀 있었습니다만..) 이번 사고는 인재였고 인재는 사람에 의해 예방될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한 건 사람간의 배려와 존중(적당한 물리적 선 유지도 포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는 변함이 없어요..
rilicada
3달 전
모범이라...옳은 말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성인이 많지요. 당장 저만해도 누군가의 모범이 될만한 사람은 못됩니다. 반면교사 거리는 될지라도요. 분위기를 따라가는 그러한 문화는 없습니다. 군중이 되어버리면 나타나는 현상이라. 군중 속에서도 자신을 유지할 줄 아는 사람이 늘어야 합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kaily26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스스로의 올바른 판단이 중요하지요.(슬프게도 그게 안되는 사람이 절대 다수인 게 이 나라의 현실이지만요.) 직장인이라 해도 군중이 되어버리면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도 그저 평범한 한명의 사람이니까요. 인재가 맞습니다. 질서라는 인류의 오래된 약속 하나만 지켜줘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