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평소 남한테 상처주는 말 하는 거 싫어해서
모진말도 잘 못해요 근데 문제는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해서 혼자 끙끙 앓아 자존감이 낮아져요
그리고 평소에 좀 밝고 소심한데 낙천적인 성격이라
애들이 절 만만하게 보는 거 같아요 외모에 조금 콤플렉스 있는데 항상 연애에 관해 니가 젤 가능성이 없다
이런식으로 깎아 내리는 말을 하고 저보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라더라고요 전 항상 자기들이 그래도 참았는데
진짜 내가 문젠가 하면서 계속 자책하다보니 자존감이
계속 낮아지고 누가 날 좋아하면 내가 왜 좋지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친구가 뒷담화를 해놓고 저를 소외시켜서 놀더라구요 그냥 인간관계를 정리 하고 싶어요 믿고 털어놓을 친구가 한명 밖에 없어요
연애에 관해서도 항상 말 한 번 못 해보고 끝나고
이젠 제대로 된 연애도 해서 떳떳하게 살고 싶어요
자존감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