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공포에 질려 살아갑니다
제 정신적 증상 호전시키려는 노력이 현재 이렇습니다.
정신과 가도 상담 안 해주고 약 처방만 받았는데 약을 써도 호전되지 않고
여러 종류의 상담 4번 정도 받아봐도 안 되고
(전화상담, 집단상담 등)
가족들에게는 공감을 바랄 수 없고
주위 사람들에게는 짐을 떠넘길 수 없으니
정신적인 증상이 호전되지가 않아요
매일매일 공포속에 질려 살아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심해져요, 눈에 안 띄는 속도로 심해져서 더무섭습니다
불안 수준이 아니라 공포가 느껴집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눈앞이 흐려지고
금방이라도 쓰러질것같아요
제발 안락사라도 하고싶어요
문맥 또는 내용배치가 이상하거나 부족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젠 문맥 하나 고치기에도 너무 힘이 부칩니다
심도있는 개인상담 받아보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