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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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중학교 때 글? 읽는 걸 좋아해서 (글?인 이유 : 고전문학기피. 취향인 건 쭉 읽었는데 50장 읽기 전에 책 덮은 것도 꽤 됨) 그리고 내가 쓰고 싶기도 해서 단어사전을 만들었음.. 그땐 문장 문단에 집착이 있었어서 비슷한 단어의 배열, 비슷하게 끝나는 문장이 다 거슬렸었음(그와중에 맞춤법은 안 거슬림) 그래서 최대한 단어중복을 피하고자 했던 기억이 남 그땐 확실히 감수성이랄 게 있었는지 문장 하나 보고 오지게 생각했던 것 같음 경험 부족에다가 사춘기의 결과물은 모든 게 다 의미있고 크게 느껴짐.인 것 같아 트위터에서 언뜻 본 트윗 : 원래 사람은 중학교 때랑 초등학교 6학년 때가 제일 성숙하다. 고등학교 땐 슬슬 광기에 젖고 대학교 때 멍청해진다 그때 내가 누리는 행복이나 안주가 금장 사라지거나 지속되지 못할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웠던 것 같다 중학교 2학년 때… 웃고 있는 엄마랑 동생을 보고 문득… 진짜 너무 불안해졌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삼학년 때 세상이 비현실적이었던 것 같다 일학기 때 결국 다시 병원에 갔고… 잊지 못할 경험이라면 경험인데 등교할 때 세상이 안개낀 것처럼?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초기에 런던의 안개처럼… 그렇게 보였다 계속 축 처지는데… ㅋㅋ 친구가 마치 머리카락 한올한올로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했다… 동의했다 스스로가 변했다고 느끼지만 타인이 보기엔 전혀 아닐 것이고 또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렇지만 습관은 어디에 안간다고 내 사고방식은 변하지 않았고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것도 그때랑 크게 다르지도 않다 필사를 꾸준히 했다… 비록 1주일에 n번 이렇게 하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인 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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