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한심한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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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nyang
한 달 전
제가 그렇게 한심한가요?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너무 걸려서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돈이랑 관련된 일이고 제가 너무 과대해석을 한 건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맞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대학생이 되면서 용돈을 받지 않아 1년 전에 한 아르바이트로 약 1년 동안 버스비나 식비, 교재비 같은 것은 알아서 해결했습니다. 휴대폰 값이나 저녁 식사 등은 부모님이 해주셨어요. 또 장학금을 받아서 등록금도 거의 전액 장학금에 가깝게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해에는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서 돈이 아슬아슬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남아 있는 터라 일단은 학교 생활을 하고 돈이 부족해지겠다고 생각되면 단기 아르바이트라도 할 생각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불안감이 높아서 계속 이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으면 매시간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까 일단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여기서 아버지가 저를 보고 너는 대책이 없냐, 네가 알아서 해라 같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단언컨대 대학생이 되면서 부모님한테 등록금 외에는 돈을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뭔가를 사달라고 한 적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과 한심하다는 표정을 보니까 제가 그렇게 한심한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제가 너무 예민 반응을 한 걸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1개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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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한 달 전
부모님께서 마카님께 그런 행동을 보이셔서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아무래도 돈 문제이다 보니까 부모님께서 많이 예민하신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제가 곁에 있다는 거 생각하시면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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