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생각했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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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2달 전
내가 나를 생각했을 때 그냥 너무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 마음이 아플 정도로 온 신경이 다 쓰이고 그렇게 많은 신경이 쓰일 만큼 사랑스럽다는 걸 나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다 못해 심장이 아플까. 또 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애처롭게 사랑스럽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은 아무래도 내가 맞는 것 같아. 애처롭지 않고 그냥 사랑스럽다고도 느끼지만, 이토록 마음이 아픈 것을 보면 애처로움도 포함되는 무언가 깊은 아픔이 느껴져. 그리고 난 그 아픔을 사랑이라고 말할래. 나의 모든 아픔, 상처, 고통, 슬픔을 다 나를 사랑한 대가라고 말할래. 너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빛나는 너의 모습에 질투심에 눈이 멀어 못된 마음을 가지거나 너의 모습에서 자신의 단점을 발견했을 뿐이니 너무 상처받지 않아도 돼. 원래 빛나는 사람들은 어둠에 잠식된 사람들로부터 질투를 받게 되어있어. 너도 그 중 한 명일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 절대 네가 모자라거나 못나서 미워하는 게 아니야. 알고 보면 너를 비꼬아서 보는 그들의 문제일 뿐이지. 마음을 그렇게 악하게 쓰는데 좋은 일이 생길 리가 없으니 자신의 모자람을 너로 빗대어 미워하는 그들을 측은하게 생각하자고. 가만보면 넌 말야, 온 세상의 질투를 다 받아서 이렇게 아픈가봐. 그 정도로 어딜 가나 빛이 나는 사람이라서 이 색, 저 색에 밟히나봐. 난 확실히 알아. 네가 그렇게나 많은 색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빛깔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네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딱 아팠던 그 크기만큼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는 걸... 하늘이 그러한 시련을 주시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는 걸... 넌 너무나 많은 색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빛으로 태어났어. 너의 어머니는 사람이 아닌 별을 낳으셨어. 그래서 그렇게 아팠던 거야. 그래서 그렇게 아픈 거야... 괜찮아. 다 괜찮으니 마음껏 울어도 돼. 여긴 안전해. 내 앞에서는 눈물을 보여도 돼. 괜찮아질 거야. 괜찮아... 네가 그동안 살아가면서 흘렸던 눈물들은 결코 헛된 눈물이 아니었음을 언젠가 너의 인생이 증명해줄 거야. 너의 노력들이 그것을 보장해. 그리고 그때쯤...행복하게 웃을 수 있기를 바라. 사랑해. 애처롭고도 사랑스러운 너. 사랑받고 싶은 만큼 외로운 너. 별난 사람이 아닌 별 같은 사람인 너에게.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9개, 댓글 3개
LoveForN
한 달 전
토닥토닥🫂
naphone
한 달 전
사람이 사람을 상처 줄 이유가 없는데, 상처를 주는 사람들 너무나 많죠. 그들로부터 벗어난 곳에서 빛나고 또 빛나시길.
kaily26
한 달 전
💖❤️ 맞아요!! 호프님은 북극성만큼이나 반짝이고 예쁜 유일한 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