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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strawberrymind
2달 전
남편에게 저는 항상 부족하고 약자이고 을 이에요 .
31살 여자입니다 25살에 결혼했고 자녀가 1녀가 있지만 함께하고있지 않아요. 31살인 올해 재혼했어요 (2년 반 연애) 작고 큰 사건 사고 모든 이야기들은 잠시 냅두고 현재의 모습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남편은 39살 돌싱 , 저와 재혼이고 세무일을 하고있어요 연애때부터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원래 말이 거친편이였어요 그렇지만 한번 이혼의 슬픔이 있던 저는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라 어떤 상황이 와도 이해하고 참는 을 이 되어 연애를 했어요 결혼하고 나니 전형적인 대리효도 + 언어폭력 , 그리고 폭력적인 행동을 더 보여주고있어요 효도를 제가 대신 하지 않으면 언어폭력+ 물건 던지기 밀치기 등 폭력성을 보입니다 . "너처럼 못하는 며느리 없다" "넌 진짜 못된년이고 가증스럽다" 사실 어머니와는 연애때부터 국내여행은 자주 다녔고 항상 잘해왔기에 ..( 어머니와도 잘 지내고 형님들도 이뻐해주셔요) 이해되지 않고 오히려 어머님이 미워지는 마음까지 생기기 시작했어요 .. 그리고 남편은 자신에대한 존경을 바라고 강요하고 있으며 저에대한 외모,말투에 대한 지적 그리고 욕설또한 일상입니다 . "왜이렇게 *** 없어 누가 오빠한테 그렇게 말하래 뒤지고 싶어?" 화났을땐 "***년 , ***은년 ,가소로운년 " 등 지칭 욕을 거침없이 하며 부모님욕도 합니다 .. 사실 최근에 유튜브에서 소시오패스 이야기나 공감능력 에 대한 에피소드를 보면 오빠가 떠오르며 가스라이팅의 전형적인 사람인걸 느끼면서 제 삶과 남편에대한 고민의 시작이 되었던것같아요 . 이렇게 쓰다보니 왜 결혼했나 ..? 하고 물음표가 생기겠지만 저도 모르겠어요 아이가 있는 돌싱인 저를 구원해줬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을까요 . 연인간의 이별의 아픔을 견디는것이 두려웠을까요 .. 분명 당시엔 사랑의 감정도 있었던건 분명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제가 너무 제 인생에 대한 기대와 로망이 있었던거같아요 결혼에 대해서도요 . 남편이 자주 이야기 합니다 너는 동화속에 사는 아이 같다고요 .. 그렇지만 제 주변은 말해요 너는 훨씬 더 사랑받아도 되는 아이라고 남자의 배려심을 느끼지못하는 제가 답답하다고요 . 휴.. 항상 주늑 들어있는 저 ,그리고 싸울때마다 이혼하자는 남편 . 비록 그 뒤에 아무일 없던듯 풀어버리는 남자에게 다시 휘둘리는 저 . 이렇게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같이 살아야 한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울스트레스불안우울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3개, 댓글 4개
montblanc99
2달 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한번 찾아보시는거 추천할게요
ggong5
2달 전
문제와 답을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힘내세요.
yorson
2달 전
이혼하자고 하면 이혼하세요
blingbling7777
한 달 전
싸울때마다 이혼하자고 말하는 남편. 여기서 남편은 “이혼“ 이라는 무기로 본인을 휘두르고 있네요. 이혼하자고하면 이혼하세요. 그 전에는 욕설 폭력 증거자료 모두 모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