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저는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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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u3354
한 달 전
아빠와 저는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아빠와 사이좋게 지내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잘 지내고 싶지만 맘처럼 쉽지 않아요 우선 제가 보는 아빠는… 항상 술을 드시고 가부장적이셔서 엄마가 많이 고생하세요 성격이 불같으시기도 하고 무조건 자기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셔서 제가 반박을 하고자 하면 대든다고 간주하고 옛날처럼 돌아가겟다 협박하십니다. 옛날에는 술 드시고 오셔서 새벽에도 깨워서 저희를 아무 이유 없이 혼내시거나 욕하시고 그러셧어요. 저와 동생에게는 그게 트라우마이고 공포인데 가끔은 장난으로 예전으로 돌아가 줘? 라고 하실 때마다 너무 지칩니다. 또 제가 딸이다보니 무조건 일찍 들어오라 하시고 제가 늦게 들어오면 저한테 연락을 하는 게 아니라 엄마를 통해서 저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세요 아빠가 엄마께 제가 언제 들어오는 지 계속 물어보시니 엄마는 당연스레 저한테 계속 전화하시고 반복되다보니 저는 집 밖으로 잘 안 가게 됏습니다. 학교 끝나고 학원이 잇어도 집 꼭 들렷다가 가고요 학원 안 가면 집 바로 옵니다. 근데 아빠는 제가 너무 무기력 하고 집에만 잇는 게 꼴보기 싫다고 하십니다. 저로서는 이 모든 상황이 답답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하나둘씩 쌓이고 쌓이다보니 저는 아빠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렇게 되니 아빠가 너무 싫고 친구들이 부럽지만 아빠와 가까이 지내고 싶진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저는 중학교 때도 학교에서 상담 받앗엇고 고등학교에서는 따로 상담소를 찾아가서 받기도 햇어요 제가 너무 나약한 걸까요 제가 나아질 수 잇을까요
의욕없음불안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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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99
한 달 전
아빠와 가까이 지내려 하지 마세요. 좋은 아빠를 갖지 못한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최대한 아빠랑 마주치지 않게 학교든 독서실이든 가셨음 좋겠고 감정적인 교류도 차단하셨음 해요. 지금은 어렵겠지만 언젠가 독립하셔서 안 볼 수 있는 날이 오는게 가장 좋아요.
RONI
AI 댓글봇
Beta
한 달 전
에구 .. 스트레스가 많으셨겠네요..이렇게 힘들게 하는 부모님들도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인연들인것 같아요.. 모든걸 우리가 받아들이진 못해도 지금을 잘 견디어 한번 이겨내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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