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이 고민돼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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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off0724
한 달 전
이혼이 고민돼요
선생님...저 너무 이혼하고 싶어요 근데 무서워요....이혼해도 괜찮을까요? 저번에 뵀을땐 이혼 생각도 없고, 애기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최대한 좋게 생각하려고만 했는데.. 대전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남양주에서 친구도 가족도 없이 애기만 키우던 삶보다 대전에서 부모님이랑 지내고 가족들 만나고 친구들 만나고 사는게 더 좋고 행복하더라구요.. 대전에 가게 된것도 사소한걸로 싸웠는데, 제가 화가나서 의자를 차고 애기한테 머리삔 던진거를 보고 가정폭력.아동학대로 신고를해서 가게 돼있어서 처음엔 억울하고 화만났는데 심리상담받고 정신과약 먹고 많이 나아졌거든요 운동도 다니면서.. 남편도 그 과정속에 공황장애로 쓰러졌고.. 그래서 떨어져 지내면서 각자 치료하기로 했는데.. 그러다가 10월에 합치자는 말이 나왔고, 가려고하니 너무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어서 오긴 왔는데, 제가 그 동안 살림이나 육아를 안했으니 적응기간동안 시어머니가 도와주신다고해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저한테는 생활비도 안주고.. 애기도 떨어져있던 시간때문인지 저보다는 할머니를 더 의지하고, 남양주에 제 편이 없다는 생각에 답답하고 남편은 뭐 회사가고 운동가고 늦게오니 얼굴 볼 시간도 거의 없고, 이런 상황인데... 이혼하는건 겁나고 애기 키우며 희생하고 살기보다는 그냥 저도 제 일하며 제 삶 살고싶고 그런데... 엄마로써 책임감도 없는 사람같고 감정이 너무 복잡해요.....
어지러움스트레스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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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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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한 달 전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해지는 건데 지금 여유가 없으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이혼 고민 중이시지만 아기도 있으셔서 경제활동 하기 힘드시니 우선은 남편분에게 알코올 중독 상담을 받게 해보세요. 마카님께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혼은 마지막에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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