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무슨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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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iment
2달 전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무슨 심리테스트 같은걸 했는데 제가 우울 고위험군이 나왔어요. 사실 저는 무슨 테스트를 해도 다 우울이 심한 상태라고 나오긴 해요. 친구가 상담받아보라고 하면서 작은 불씨는 물 한방울로 끌 수 있지만 그게 산불이 되면 돌이킬수 없다고 했다, 빨리 가거라.. 산불은 몇초만에도 커질수 있는거니까 다 타버리기 전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난 이미 다 타버린것 같아. 라고 했는데 그 말을 하고 생각해보니 정말 다 타버린 재만 남은 산에 혼자 황량하게 남아서 울고있는 기분이었어요.. 너무 외롭고, 막막한 기분이요.. 그친구가 그럼 다시 나무 심으러 가야지. 다시 잘 키워보라고 식집사로서 너의 몫을 톡톡히 해내렴 이라고 말해주더라구요. 다시 시작할 힘도 기운도 없지만, 그 친구의 따뜻한 마음에 용기를 얻네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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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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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마카님 잘 하셨어요. 힘들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치유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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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dayo
한 달 전
마음이 따뜻한 친구분을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