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는 잔소리. 잊지마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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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나에게 하는 잔소리. 잊지마 회피하고 부정하면 마음이 편할 거 같지? 그렇게 하면 현실과 더욱 멀어져. 사람들이 왜 힘든 걸 털어놓으라고 하는 데? 그때 그 순간을 사실대로 말하고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내 잘못을 축소시키고 다른 사람의 탓만 하는 것을 줄여줘. 물론 뒷담은 하면 안되겠지. 그리고 너가 힘든 순간을 겪었다고 해서 너가 악의가 있게든 없게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남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정당화되지 않아. 그렇다고 너가 힘들었던 게 작은 일은 절대 아니야. 널 힘들 게 했고 지금도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대인관계에 영향을 줬는 데 작은 일이 아니지. 별거 아니라는 사람들의 말은 사실이 아니야. 너가 그렇게 작은 일이고 잊어야해라고 생각한다고 그게 안 떠오를까? 경험상 더 떠오르더라. 그리고 떠오를 때마다 힘들고 괴로웠어. 괴로울 때면 괴롭지 않으려고 그땐 내 잘못이 하나도 없었어, 난 괜찮은 사람이야 합리화시키고 행동하지. 잘못이 없을 수는 없어. 넌 더 좋은 선택을 했을 수도 있고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것 주관적이지? 지금 너모습을 스스로 보고도 너가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판단이 서? 현실은 그렇지 않은 데 그렇게 믿기만 하면 돼? 그건 허세지. 넌 지금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바꿔야 해. 그렇지 않으면 지금 힘든 거 죽을 때까지 힘들어. 힘들어질수록 너는 더 나는 괜찮아. 난 그때 잘못 한 거 없었어라며 더 너를 무너뜨리고 고삐풀린 인간이 되도록 풀어뜨릴 거야. 그리고 거울을 보면 그 문제의 계속 너를 괴롭히는 트라우마를 안긴 그 나쁜 새끼와 똑같은 모습이 보일거고 넌 또 부정, 외면하겠지. 나만 힘들면 그만이냐? 남들은? 도덕성까지도 풀려버리면 남들 생각도 못 하게 될 거다. 죄의식 없이 이젠 모든걸 다 남탓으로 돌리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그 사람들이 다 떠났을 때 이상함을 느끼겠지. 그래. 뭐가됐든. 너가 깨달았을 때. 이상함을 느꼈을 때. 그 순간이 올 걸. 이 힘든 삶이 언제까지 갈까 힘들고 너도 좀 좋은 날이 왔으면 싶잖아. 노력없이 뭘 얻어내는 건 없어. 일단 할말이 *** 많으니까 여기에는 다 못 적겠지만 일단 자신을 부정하는 것 부터 고쳐. 그게 문제야. 이 글이 공감이 된다면 고칠게 이것만이 아닐거야. 근데 일단 하나씩 해보자고. 사람은 배움에 끝이없어. 그냥 나아가자고. 나쁜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면 쉬고. 쉬는 거 너무 중요해. 안 좋았던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그 감정과 마주해. 회피하지마. 그때 그걸 떠올려. 아니 일단은 누구에게 말하는 게 좋아.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건 너가 지금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다른 불필요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니까 옳고 그름을 명확히 말해줄 수 있으며 너를 부담스럽게 하지 않는 말을 편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상담사를 찾아가 상담사는 지금 이정도로 간 상태라면 너 상담사 절대 못 믿겠지. 알아. 너 1달정도 가다가 말았지. 그리고 5년을 내리 집안에서 보낸 거 같아. 근데 이제야 깨달아. 내가 집에서 멋대로 보내고 힘드니까 하는 행동들, 힘드니까라고 합리화하며 사람들과 멀어졌고 울타리를 치며 지냈지만 다 떠나니까. 내 말 들어줄 사람이 이제 아무도 없어지니까. 사회 나가서 일 조금하다보니 별 ***들 다보니까. 부모님이 나에게 제일 잘 대해주셨다는 걸 알아. 학교도 사회보단 안 무섭다는 걸 알아. 그렇게 내가 무의식중 하던 남탓에 의구심이 들었어. 분명 심리학책에서는 부모의 양육, 어린시절 아주 어릴 때 잘못키워서 그랬다고 했는 데. 지금 부모님 모습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니? 부모님이 널 정말 싫어했으면 죽였거나 버렸겠지. 너가 무슨 나쁜말을 해도 널 떠나지 않았어. 너 먹여살리려고 지금도 바깥생활하시잖아. 그럼에도 너한테 상처 안주려고 노력하고. 오냐오냐키워서 이렇게 됐다고? 언제는 잔소리, 위로 안해줬다고 난리쳤으면서.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 이건 부모님 탓이 아니야. 할머니한테도 잘해드려. 너 그딴식으로 만든 건 그년들이지 부모님, 할머니가 갓난아기 잘못 다룬거 아니야. 그정도로 바보, 멍청이 아니고 너보다 똑똑해. 상담사를 찾기전에 나를 가장 많이 아는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 제발. 그때 상담을 해도 늦지 않아. 부모님, 친구들이 상담사보다 널 제일 잘 아니까. 그 사람들을 믿고 털어놓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귀기울여듣고 그래도 해결이 안될때 가. 이 때 절대 니 자체, 자신, 행동들 전부 숨기지 말고 다 말해. 이정도까지 온 거면 창피해서 숨기고 안그런척 노력 꽤나 해서 숨기지 않는 게 힘들겠지만. 너 위해서 이야기하는 거야. 무서워서 눈물날 거 같으면 울면서라도 말해. 물어보는 거 전부답해.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볼까봐 두려울거야. 응 이상하다고봐. 그건 정상인이 할 생각이 아니야라고 다들 생각할거야. 근데 너도 전부터 스스로 사람들과 좀 다를 수도 있겠구나 싶었잖아. 그리고 드러낸 순간 사람들이 널 잠시 다르게 보겠지만 널 사랑하고 걱정한다는 건 변함없어. 너가 다른건 태생부터가 다르다기보다 태생+환경이지. 근데 환경이 커. 그래서 그 트라우마를 안겨준 그년들이 원인이 크다고. 니가 뭐 부족한 인지능력, 뭐 지능 그것과 맞물려서 더 심각해진 거지. 그렇다고 남탓하지마. 절대로 그건 널 망치는 길이야. 환경이 널 만든 건 맞아. 그건 사실이야. 그렇기에 그걸 마주하고 내가 그 감정을 느꼈을 때 든 생각, 감정, 행동 전부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을해야해. 그래야 그 생각, 감정, 행동이 주변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옳은 것인지, 반사회적이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에게 잔소리하고 넌 그걸 듣고 이해해서 바꾸면 더이상 힘들지 않고. 안 바꿔서 힘든 건 짊어져야 해. 뭐 얼마나 힘들 때 바뀔지 모르겠지만. 고집을 버리기 전까지 너는 자기합리화해서 괜찮을지언정 주변은 너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주변의 트라우마는 이제 너가 될거고 넌 가해자가 될거야. 그지경까지 가면 넌 결국 너를 그토록 괴롭혔던 그새끼가 되어있겠지. 결국 그 지경이 되면 죄책감을 갖고 아 내가 잘못 생각했나 떠올리면 이미 다 떠난 후야. 포기하지 않으시는 부모님은 너가 진심으로 대하면 널 잠시나마 이상하게 봤었더라도 이젠 발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볼거야. 그리고 너 걱정하는 거 대부분은 말이야. 너가 큰 사건, 큰 트라우마로 남는 거 그거. 숨기고 말안하고 그럼에도 괜찮은 척 노력하려고 해서 그래. 마음은 안 편한데 자꾸 노력하고 결과는 꽝. 그럼 자존감, 자신감 하락하는 거 당연해. 너가 안 편하니 주변도 불편해서 널 피해 당연해. 그거 고치려면 너가 억울해하고 너가 기분나빠하는 걸 풀어. 어떻게든. 모든 걸 다 푸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수도 있어. 숨긴 감정이 많았다면 더욱. 그리고 너무 힘들어. 괴롭고. 그것도 당연해. 니가 떠오르는 생각, 감정들 말해도 괜찮아. 말하면 버림받고 평생 위협받으며 사는 거 아니야? 아니야. 내가 외동이라서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고 힘들었던 거 같기도해. 별 *** 다 본 형제들 있는 집들은 딱히 신경도 안 쓰던데. 아무튼 합리화 좀 그만해. '걔가 그랬으니까, 쟤가 그랬으니까 난 이렇게 밖에 될 수 없었어. 난 이정도면 된거야.' 그걸 겪었고 누구에게도 알릴 수도 위로받지도 못 한채 여유없이 '괜찮아'라며 떠올리기 싫으니 '없는 기억이야'라며 부정하지 말고 제발 마주해. 그게 그 누구도 아닌 널 위한 일이야. 너가 사람을 못 사귀는 건 니가 노력을 안 해서가 아니라 근본적인 너의 문제 행동을 인지하지 못 해서야. 집착, 이기심. 다른 사람이 볼 때의 너야. 너의 좋은 점도 있지만 저 둘이 그걸 너무 상쇄시켜. 너는 트라우마 때문에 남들이 다른 사람 욕하는 것, 비웃는 것에 예민하지. 그 때문에 나에게 했던 악의없는 농담을 그때처럼 받아들이고 순간 표정관리가 안되고 분위기가 싸해지게 만들었어. 예민할 수 있어. 근데 계속 그러면 너를 어색하게 또는 이해가 조금 안되는 부분도 있는 사람으로 볼거다. 그리고 너는 더 웃기지 않아서, 더 다가가지 못 해서 계속 들이대고 더 웃기려고 했지. 근데 그게 아니라 너가 그렇게 해서 부담을 느끼고 싫어했던 거야. 너가 다른 친하지 않은 사람들의 말을 위트있게 잘 대처할 때 편하다 느꼈고 웃기지 않을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어. 그걸 넌 몰랐고. 잘못 이해한 거고 바르게 이해했으면 이제 실천해. 다신 하지마. 그리고 모든 순간들은 다 단서가 있어. 흑역사라고 떠올리는 그 순간들을 돌아보면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깨닫는 게 분명 있어. 사실 그대로를 보고자 노력하자. 너의 트라우마, 약점, 안 좋은 점을 보기 무섭다고 가리지마. 똑바로 쳐다봐. 친구니까 받아주고 가족이니까 받아준 것도 한계가 있지 널 떠난 이유를 외면하지마. 받아주지 못 할 짓은 하면 안돼. 그리고 남들을 무시하지마. 나는 왜 그년들을 만나갖고 그년들을 참 많이 닮았다. 무시하는 것조차도 닮았어. 날 망쳐놨어. 그년들이 너한테 한 행동들은 나쁜짓이야. 그때 그 순간이 싫었다고. 그때 걔네가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그게 나쁜 행동이 아닐 수가 없어. 그냥 어물쩡 넘어가고 그건 내가 배워야 할 게 아니라고. 그 행동을 닮지마. 절대 해선 안돼. 그것만큼은. 사람 무시하지말고, 비웃지 말고, 뒷담하지마. 너가 그년들을 닮아서 너가 이렇게 된거잖아? 부모님이 걱정하셔. 널 끝까지 믿는 사람들을 져버리지 말자 나쁜 행동은 닮으면 안되고 그년들이 너에게 했던 짓은 나쁜행동들이야. 너가 순진할 때라서 몰랐겠구나. 그건 정말 나쁜 행동이였어. 힘들었겠다. 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 알았을텐데. 옳은 지 그른지 알지 모른 채 희롱당하고 놀림감, 장난감이 되어버렸던 그 당시를 설명할 말재간도 용기도 없었겠지. 암튼 너무 힘들었어. 지금껏. 넌 노력했고 그건 아무 문제 없어 단지. 방법이 조금 문제였을 뿐이야. 계속 나아가보자. 날 믿고. 가보자. 힘들면 말하고. 너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부풀려서, 왜곡해서 보기도 하고 옳고 그른 걸 잘 모를 때가 있으니까 이야기를 해서 올바르게 해소해야지. 그걸 안 해서 이지경이 됐으니까. 그건 확실해. 그년들을 부정하고 기억안할 게 아니라 기억을 하고 그년들을 조질 말빨이 될 실제 증거를 모아. 허구적, 추측성으로는 그 누구도 동의 못해. 너가 기억해야하는 거야. 무섭고 도망치고 싶다고 느꼈던 거 알아. 무서워할 수록 기억하는 게 어려워. 꼭 기억하자. 모든 걸 기억하자. 사실 그대로를 기억하자. 그리고 미리 걱정하고 도망가지마. 진짜. 그건. 아니야. 하다보니 일이 커지면 큰 기관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해. 너 할 수 있거든? 남들도 너처럼 똑같이 무서워도 해냈어. 일 커질 거 미리 예지하고 안하고 사니까 너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편히 살지 너 빽있어? 돈있어? 없잖아. 굽신거려도 모자를판, 줏어먹어도 모자를판에 무슨.. 왕노릇이야? 제발 현실을 직시해. 그렇다고 너가 굽신거리고 남들 등쳐먹고 살라는 게 아니야. 잘 정상적으로 친구들에게 사람들에게 말을 해도 떳떳하게 남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살라고. 좋은 반응을 억지로 끌어내지도 말고 나쁜 반응을 못 견뎌하고 난 잘못 없어 합리화하며 회피 부정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창피하면 바뀌어 합리화시키지말고 창피해도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봐. 실수는 누구나 하고 알았으면 바꿔. 창피한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부정하지마. 떳떳하자. 할말하자. 부정말자. 회피말자. 너가 합리화한 이유는 무서워도 해내야 하니까 나는 잘못이 없어야 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시작한 합리화이겠지만 지금 그것때문에 사람들과 못 어울리고 그거에 상처받고 아무것도 못 하겠잖아. 쓸모없어. 현재를 살자.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사는 건 피할 수 없어. 어울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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