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혼자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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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비공개
2달 전
이별 후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혼자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둘이서 괴로운 것 보다는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는 생각으로 연애를 거의 10년 동안 일부러 안하고 혼자를 즐기며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정말 오랜만에 마음을 열게된 사람이 생겼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연인관계를 경험하며 함께하는 미래도 꿈꿔봤습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최근 이별통보를 받았고, 너무 오랜만에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밀려오니 사무치게 힘든 마음을 어찌할 방법을 몰라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혼자도 잘 살던 나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평소에 즐겁던 일들도 다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한심하고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가까운 친구들도 위로는 해주지만 근본적인 외로움이 채워지지는 않더라고요.. 너무 뻔한 답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죠? 그 시간을 버티는데 도움이 될만한 어떤 이야기라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욕없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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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eoyern
2달 전
새 게임이 발매되면 구매하시게 기다리시라네요.
19dms00
2달 전
저도 이성한테 마음 열었다가 배신을 당하고 그래도 다른 사람은 다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여러 번 이성을 겪다보니 인간은 어떤 위치에 어떤 가정환경을 겪었든 본성은 남녀 다를 것 없이 똑같이 이기적이구나 몸소 다시 깨달았거든요. 저는 그 외로움을 다른 사람만나서 일시적으로 해소하고 배신을 여러 번 겪으면서 나중에는 부처처럼 되면서 해탈하게 되었는데 건강한 방식으로 님을 채울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 저처럼 위로받고 싶고 그러면 자초해서 불행을 겪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ZBEAR
한 달 전
일단 시간이 답이라는건 벌써 인지중이시고.. 그 시간을 어떻게 개선시켜 버티느냐 하는 것이군요ㅡ 마음 열어도 될 정도일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애초에 마음 열 필요 없는 영혼이라고 생각해보심 어떨지요ㅡ. 혹시나 잘 운영했으면 마음 연 가치 챙길 수 있는거였나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엇던 것에 좀 더 집중하면 잠깐 또 스쳐가는 그사람에 대한 쓸모없는 시간낭비를 더 줄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ㅡ
daniii0
한 달 전
그럴 때 저는 외로움을 다른 활동을 통해서 즐겨요. 운동을 나간다던지, 책을 읽는다 던지 혹여 집중이 잘 안되면 독서 모임이나 모임같은걸 찾아서 사람들과 대화해요 그러다보면 그런 생각들이 서서히 사라지더라구요 내 감정은 내 것이기 때문에 상대한테 의지하려고 하기 보다 그렇게 나만의 것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