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여학생 입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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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un1225
한 달 전
중1 여학생 입니다. 어제와 같이 옥상에 올라가서 죽을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당연하지만 더 이상 이런 앱 사용으로는 표현이 안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때 여사친에게 전화를 했는데 저도 모르게 제 고민들을 전부 울면서 털어놓게 됐습니다. 핸드폰 넘어에선 조용히 다독여주는 덕담이 들려왔고, 정말 고맙다고 웃는 시늉하는 소릴 내니깐 울다가 웃으면 털 난다며 농담을 해주는데 순간 너무 울컥하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관계가 멀어질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농담을 하면서 제 기분을 풀어준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웃음 섞인 울음소리가 제 머리에서도 기괴하게만 들렸는데, 그 친구는 저를 얼마나 아끼는지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통화가 끝났을때 나오는 기쁨이 저를 한 번 더 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 여사친에게 갚지 못하는 빚을 만든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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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104
한 달 전
몇일전의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앞으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