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빠르다는 건 양날의 검과 같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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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xie0
한 달 전
남들보다 빠르다는 건 양날의 검과 같다
저는 빠른 년생인데 특이하게 2년 빠른 년생입니다. 나보다 2살 더 많은 사람들과 학창시절을 보내고 운 좋게 저보다 2살 많은 친구들보다 1년 더 빨리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그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3년 더 빠른 살을 살고 있는데 지쳐서 쉬고 싶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에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딱히 좋은 기억이 없었던 저는 대학에서도 나이가 어린 이유로 무시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편안하면서도 계속 불안한 마음을 안고 보내야 하기에 쉬지 못할 것이 뻔합니다. 항상 이런 이중적인 마음 때문에 지쳐서 혼자 멍하게 허공을 쳐다보거나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에 잠겨 무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곤 하는데 사람들하고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있으면 웃으면서 활발하게 지내는데 혼자 있으면 자주 그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먼데 벌써부터 이러니 제 자신이 참 한심한 것도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문득 또 공허해져서 어플을 깔어 하소연을 남겨봅니다.
우울의욕없음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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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한 달 전
물론 학창시절은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때입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해 보지 못했다면 나이가 들고 미련이 남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해 보고 싶었던 것 한 가지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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