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학생이에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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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e09
2달 전
14살 학생이에요 전 초등학생때부터 엄마일 때문에 엄마와 떨어져 살았어요 거의 삶의 반을 아빠와만 살았죠 처음엔 엄마를 이해했어요 일때문에 그럴 수 있고 내가 가지말라고 가지 못하는게 아니니깐 막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계속 온다고 했다가 1~2년이 흐르는게 반복되더라구요 저는 사춘기가 서서히 오며 엄마에게 좋지않은 감정이 생겨 끝내 엄마를 엄마라고 하기싫은 상황조차 와버렸죠 여자 아이에게 첫생리때 사춘기때 엄마가 옆에 없다는건 정말 힘들일이에요 여기까지 였다면 정말 밉기만 했을텐데 음.. 2022년도 3월쯤 일이였어요 제가 조심하지 못해 강간을 당했죠 정말 힘들었어요 집밖은 나가지도 않고 방에만 있고 아빠는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놔뒀죠 그리고 3달이 지나서야 부모님은 사실을 알았고 전 고소하자는 엄마 아빠 말에 말도안되는 핑계를대며 고소하지말자했죠 사실 그 가해자는 돈이 부족해서 먹고살기 힘든애였거든요 그래서 괴롭히고싶진않았어요 지금와서 보니깐 제가 정말 멍청하더라구요 전 너무 힘들어서 자해랑 자살시도랑 다하는데 걔 사정 때문에 고소룰 안했다는게 너무 ***같더라구요 아무튼..강간까지 당한 시점에 엄마가 없으니깐 정말 엄마가 미치도록 밉고 죽어버렸으면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정말 너무 엄마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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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ddld
2달 전
동갑이니까 일단 말 놓을게요 네가 잘못해서, 조심하지 않아서 강간당한 게 아니야 절대로 그리고 네 마음이 이해 가 나는 5학년 때 왕따당했었는데 중학교 올라가서 소외감이 느껴지니까 그 기억이 오버랩되서 학교 안다니겠다고 등교거부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억지로 학교가라고 밀치고 흔들고 때리고 다리에 힘이 안들어간다고 하니까 그럼 같이 죽자고 베란다로 끌고가고 그래서 지금 7개월째? 얼굴도 안보고 연락도 안하고 있어 그리고 커서도 연락 안하고 연 끊을거고. 남들이 날 ***자식이나 다른 말로 욕을 해도 난 그렇게 할거야 너도 네 마음이 더 편한 쪽이나 그나마 나은 쪽의 방향으로 선택하면 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넌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강간한 그 새끼가 잘못한 거지. 그러니까 널 너무 자책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