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기업 물류관리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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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arhk26
한 달 전
중견 기업 물류관리자로 취업한지 약 9개월 정도의 신입사원입니다. ‘어떤 곳이든 취업만 되면 열심히 히겠다’라는 마음으로 취준생 생활을 하다 우연히 이 회사에 취업하여 업무를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이전에 맡았던 업무가 cs업무였고, 지금은 전산을 직접보고 상품을 관리하는 업무로 바뀌긴했지만 약 1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다른 팀원들에게 배운것도 없는것 같고 아직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업무 관련 인수인계도 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1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회사에 출근하면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게 맞는걸까?’라는 생각과 최근 진행한 재고조사에서 제가 담당하고 있는 부분의 손해금액이 너무 커서 나름 잘하고 있지않을까? 생각했던 스스로의 생각이 무너지면서 자괴감까지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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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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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업무와 흥미가 맞지 않아 고민이 많으시군요. 천천히 이직을 준비해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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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ee2808
한 달 전
많이 좌절감 느끼실것 같아요. 저 또한 경험해본 부분이라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어떤 곳이든 취업만 되면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어찌보면 굉장히 모순적인 질문이에요. 일이라는건 적성에 맞고 재미가 있어야 할 수 있는건데 어디든 날 데려가주면 적성에 맞지 않고 힘들어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건 일을 곧 오래 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해요. 마음이 조급해서 어쩌다 붙은 회사를 꾸역꾸역 다니는 느낌이네요. 저는 당시 일이 안 맞아서 잔실수도 많이하고 내가 이렇게까지 일을 못하는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긴장해서 더 일을 못했는데 더불어 상사들까지 괴롭히는 바람에 결국 퇴사한적이 있어요. 아직 견딜만 하시면 한달째니까 조금 더 다녀보세요. 단, 그동안 이 업무를 내가 오랫동안 할 수 있을지 정말 내 적성에 맞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업무를 해야겠다는 각오가 필요해요. 생각보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 일이 안 맞아서 바꾼 사람들이 많아요. 늦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오래 일해왔던 cs업무는 어떠했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내가 무엇이 잘 맞는지는 살아온 시간에 분명 힌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