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친구가 우울증으로 너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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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가까운 친구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어해요 도움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여기 저기 찾아보기로는 얘기를 들어주라고 하는데... 아무얘기도 하지않아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같이 상담 받으러 가보자고 해도 가지않으려고 하네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7개
gloomjiwoo
2달 전
친구가 많이 힘든가봐요ㅠㅠ 그럴땐 그냥 같이 있어주세요! 뭔가를 안해도 같이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거든요! 친구가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려주세요 :) 친구걱정도 해주시고 고민하시고 되게 좋은 친구네요ㅎㅎ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gloomjiwoo 우울감이 올 땐 연락도 안되고 밖으로 나오지도 않더라구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gloomjiwoo
2달 전
그럴땐 기다려주세요!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거든요.. 우울감이 심할땐 아무말도 안들리거든요 친구분께서 잘 극복할수있도록 믿고 기다리면서 속으로 응원해주세요!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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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우울해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싶으시군요. 우울한 사람은 곁에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게 참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작 내 마음이 힘들어서, 친구를 잘 도와줄 수 있을까 걱정을 하고 계시네요. 너무 걱정하시마세요! 서로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분명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거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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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smile02
2달 전
저는 우울증 말기 환자에요. 울어야 될상황에서 웃으면서 우는 사람입니다. 쓴이님 같이 착한분 없어요. 사실이에요..네 그건 저도 진심으로 위로 받을때 친구가 옆에 아무말안하고 기다리더라구요 한 2시간 정도 기다리더라구요..아무말도 못하고 힘들때 울때까지 기다리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왜 옆에 있냐 너 지금 내옆에 2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는데 어릴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지냈던 친구인데 내가 니 힘든거 알고 옆에 있는거다 라고 말해주는 순간에..저는 거기서 웃으면서 오열했어요. 짐승마냥 울어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죠..주변사람들은 제 돌발행동에 눈치보면서 지나갔지만 그친구는 40분동안 울어도 기다려주고 다울고나니 하는말이 다 울었냐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살며시 안아주더라구요..다울고 풀렸으면 좋겠다고. 니 우울한거 알고 힘든것도 진작 다알고있었고 자해한거도 도와주고 싶었다. 내가 못도와줘서 미안하고. 지금이라도 힘든거 있으면 나한테 털어놓고 일어나라고. 니가 정신적으로 어찌되건 너는 내친구라고. 아무도 없다 생각하지마. 우울할때건 언제든 옆에있어주겠다. 라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말이 길었죠?.. 결론은 그냥 옆에 있어주는것만 해도 일시적으로 힘됩니다. 저는 가망없지만 쓴이님 같이 좋은친구있으면 그친구는 분명 좋아질거에요. 그리곤 기다려주세요. 우울증같은경우는 우는게 진정하는거니까..그리고 이야기들어주고 공감해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gloomjiwoo 조언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Fakesmile02 힘드셨던 얘기 해주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도움이 됐어요!! 옆에 너무 좋은 친구분을 두신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그 분 보고 배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