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죽으려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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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학생 때 죽으려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옥상 위에 올라가서 떨어지려고도 해보고 또 어떤 날은 마트에 가서 연탄을 사왔어요 막상 피우니까 이상한 소리도 나고 집에 불이 날까봐 무섭더라고요 혼날까봐 무서워서 끄고 몰래 내다버렸어요 부모님 앞에서는 아무 일도 없던 척 했습니다 겁쟁이 저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죽을 용기도 없고 살 용기도 없고 그로부터 3년이 지났어요 저는 이제 성인인데 여전하네요 괜찮았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왔어요 왜 저는 또 원점일까요 한 번 스스로 죽음을 생각한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생각한다는 게 어쩌면 맞는 말일까요 살기가 무섭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 건데 저를 바꿀 용기가 없어요 저를 바꿀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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