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신의 입장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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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oung
한 달 전
저는 자신의 입장 표현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싫은 얘기도 못하고 오해가 쌓였을 때 푸는 것도 잘못하고... 누군가랑 싸우거나 누가 제 헛소문을 퍼트릴 때도 해명할 기회가 와도 "왜 그랬냐?"라고 물어보면 말을 못 하고...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생각은 나는데 입이 안 열려서 어찌어찌 입을 열어도 한번 뻐끔 거리다 말아서 결국 억울하게 제 잘못이 돼요. 이럴 때는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막연하게 내 말을 듣는다고 이 사람들이 내 입장을 이해나 고려를 해주려나? 싶어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5개
pr1del
한 달 전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말한다고 마카님을 100프로 온전히 이해하거나 고려를 해주진 않겠지만 생각의 변화를 작게나마라도 가져올순 있겠죠. 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그마저도 없게되는 겁니다. 주어진 기회를 회피하다간 회생 불가능한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때가선 그동안의 나의 게으름과 귀찮음을 뉘우쳐도 이미 늦죠. 물론 뭔가를 해명해야하고 오해를 풀어야하는 그런 상황이 애초에 안만들어지는게 베스트겠지만 앞으로는 해명할 기회가 생긴다면 느리더라도 또박또박 입장을 밝히세요. 요점만. 구구절절하면 그건 해명이 아니라 변명이 되어버립니다. 걱정마세요. 다 잘 될겁니다. 화이팅. :)
8young (글쓴이)
한 달 전
@pr1del 네 답글 감사해요😊 저는 해명의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상대가 저를 100%로 이해해 주거나 하는 것을 바라는 게 아니에요. 절대 나태해서 해명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요. 필요성도 느끼고 해명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게 생각처럼 안된다는 내용을 쓰고 싶었는데... 제가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나 봐요. 이렇게 글로 쓰기는 쉬운데 말로는 생각을 전하지를 못해요... 문자라도 보낼만한 사이 이거나 시간이 있으면 문자를 보낼 텐데 그 자리에서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겠더라고요ㅜㅠ 혹시 저와 같은 일을 겪으신 분이 극복하셨으면 어떡해 극복을 했는지 혹은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사연을 올린 거예요^^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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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조금 더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말한다고 생각해요! 작은 것 부터 천천히 자기 생각을 표현하도록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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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한 달 전
@8young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요. 마스터급 경력자들도 다 초보와 신입때가 있기 마련이지요. 10번 성공했을땐 그 10번의 경험을 얻지만 10번 실패했을 경우엔 20번 30번의 겅험을 얻는다 하죠 실패했을때 더 많이 배우게 되는게 사람이라합니다. 좌절하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정말 너무나 상투적인 표현이겠지만 하다보면 어느새 내것이 되어있을겁니다. 처음 한번만 되고나면 그 뒤는 그저 익숙해져 가는거죠. 걱정마세요. 다 잘 될겁니다. 화이팅. :) 그리고 죄송합니다. 일반화해서.
8young (글쓴이)
한 달 전
@pr1del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위로 댓글 너무 감사해요ㅜㅠ @pr1del님도 좋은 일과 걱정 없는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