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이별의 힘듬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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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5
한 달 전
계속되는 이별의 힘듬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저한테는 남자친구와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어요. 그런데 9월의 어느날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큰일이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남자친구와 결별했어요. 아버지는 병투병을 오래하셨지만 마음과다르게 그래도 갑작스레 돌아가셨다는 생각이 강해요 또한 남자친구와는 성향이달라서 싸우기도 많이했고 헤어졌다만났다 많이 반복했어요. 기본적으로 두가지 슬픔은 다르고 느끼는것도 다른거라고 느꼈었는데 요새 들어 힘든일이 겹친거에대해 하나를생각하면 다른게 그 하나때문에 더힘든게 아닌가하는 생각에 빠지게돼요. 물론 저에게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더 크지만 오랜 병환을 앓으신만큼 이성에게 더 기대려고하는 자신을 알고있기에 알면서도 기댈곳없어 고민하고 한편으로는 홀로있는이순간이 무섭고 끋없는 공허함에있는것같아 현실을 지내려고 힘내려다가도 혼자있을땐 알수없는 감정에 휘둘려요. 그냥 끄적이면 나을까 적는데 정말 전문가분이 본다면 도움받아볼수있을까남김니다. 행복하세요.
조울의욕없음우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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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mum22
한 달 전
안녕하세요 비록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글이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만남에는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떠나신 아버님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남자친구분의 일도 안타깝습니다 모두 글쓴이님의 소중한 사람이였던 분들인데 이별을 하게 되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겁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의 주위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가족,친구,직장 동료, 이웃,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사람들 모두 글쓴이님을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삶에는 다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 관계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고요 아버님의 빈 자리 남자친구의 빈 자리가 누군가로 채워질겁니다 걸어도 좋으니 그 날까지 멈추지마시길 소중한 글쓴이님 거친 파도가 잔잔한 파도로 바뀌길 바랍니다
pop7890
한 달 전
저도 공감이되네요..저는 아버지랑 어머니랑 이혼후 어머니 밑에서자라왔죠 아버지랑저는 엄청 적대적인사이였죠..이혼하신이유도 그렇고요.. 어쨌든 제가 성인이된무렵 한통의 전화를받았습니다. 아버지의부고소식을요.저도 처음엔 당황했어요. 엥?뭐지 장난전화인가?하고 장난치지마세요리고하고끊고나니 어머니에게 전화라왔더라구요 아버지 혈액암으로 돌아가셨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아버지를 적대적으로봤지만 한땐 좋은추억도있었어요.그떼나이는 20살이였죠 미안했죠 울고싶어도 못울겠더라구요.괜히내가 아빠싫어해서 아픈건지 내가 아빠 맨날욕해서 그게 병이된건지.. 하지만 뒤늦께느낀건 그누구의 위로도 통하지가않더라구요. 내힘듬을 누구알아줄까? 말을해도 시원하지가않아.. 그래서저는 긍정적으로 살자라는마인드를잡고 힘든일이생기면 그래~이런일도있는법이지~ 여친과이별하면 그래~살면서 골기퍼바뀔수도있지 혼자있을떼 외롭고힘들면 그래~늘그랬었지 배고파 뭐좀먹자 아니면 재밌는거없나 줍줍 당신의 힘듬은 누구에게도 말을하여도 그힘듬은 엄청나게 힘들다는것이 가슴에 와닿네요... 하지만 그만큼 힘든당신은 그누구보다 더 강인할거고 다른누구보다 더 어른스럽고 더 멋있는모습이 될거라고봅니다. 사람은 살면서 힘든시기가있죠. 이미 당신이 살아온인생은 그만큼 꽃이 많이피고 지금은 싹이트는중일겁니다. 이제는 물을줘야겠죠? 같이 힘내보자구용ʕっ•ﻌ•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