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어떤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Song4571
한 달 전
누가 나에게 어떤 삶을 살아왔느냐 질문한다면 생각해보면 난 늘 내 인생이 부정적인 것들로만 가득차있다 생각해서 "나는 이런 일을 겪었고 그만큼 아파했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다" 라고 답했을 것 같다 사실이지 이제는 거짓으로 꾸며낸 밝은 모습을 오래 유지하는게 어려워졌으니까 근데, 정말 정말 나는 부정적인 경험만 했을까? 너무 부정적으로만 봐왔던걸 깨달았다 물론,진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건 맞다 부정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나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은 기억이 있으며 서투를지라도 나를 돌봐주려고 했었던 손길들이 있었으며 나름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었고 부모님께 비교적 최근까지 거의 모자람 없는 지원을 받으며 내가 실패하고 좌절해도 묵묵히 지켜봐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힘든 일이 있음에도 잘 버텨내서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 나의 의지가 있다 내 인생엔 부정적인 것들로만 차있지 않다 그걸 뒤통수를 맞은것처럼 이제야 깨닫는다..... 언제고 다시 잊을때가 오면 나는 여기를 찾아올것이다 내가 쓴 글을 보고 다시 상기시킬 것이다 누가 나에게 어떤 삶을 살아왔느냐 질문한다면 나는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왔고 많은 시간을 행복 속에서 살아왔노라고 그렇게 얘기할 것이다 이렇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에도 감사하고 끊임없이 지지와 위로해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를 표합니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8개, 댓글 10개
yoonii7
한 달 전
너무 좋은 말이네요🙈 잘보고 가요
Song4571 (글쓴이)
한 달 전
@yoonii7 감사합니다ㅎ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잘자요:)
rilicada
한 달 전
Song4571님을 지지합니다.😊
Song4571 (글쓴이)
한 달 전
@rilicada 으헤헿ㅎㅎ감사해요 카다님☺️ 저도 카다님 엄청 응원해요!!!!아시죠?!!ㅋㅋㅋ>_< 얼른 주무세요!!
kaily26
한 달 전
후에엥... 글이 마치 예쁜 빨강 단풍 옆 엽서마냥 분위기 있고 예쁘면서 엔틱하고 슬퍼요.. 저도 지금 말하면서 ㅋㅋㅋ 횡설수설하는 거 같지만 ㅜㅜ 아무튼 저도 Song님의 행복을 기원하고 어느길을 가시던 항상 옆에 마카에서 기다리고 든든하게 응원할게요~~ 그리고 Song님도 남한테는 밝은 모습을 보이신다라는 거 ㅠㅜ 아 정말 너무 공감가서 슬프네요 ㅜ 저한테는 안 그러셔도 되요! 저도 공감해요 ㅜ 진짜루요 😢 아무튼 Song님 진짜루 애낍니다아앙~~
Song4571 (글쓴이)
한 달 전
@kaily26 표현력 무엇이예요!!!!?!우왛ㅎㅎ 그렇게 비유해주시다니.... 순식간에 이미지가 재생되네요 ㅎㅎㅎㅎ 영광이예요......😊 횡설수설 아녀요 ㅎㅎ 잘 말씀하고계시는걸요! 이렇게 응원해주시니...정말 너무 든든해요... 어두울때는 한없이 어두운데 케일리님을 마주할 때는 웃음이 가득해요 ☺️ ㅎㅎ 그런존재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많이 아끼고 사랑해요 😊🥰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
rilicada
한 달 전
@Song4571 (끄덕끄덕) 그래서 매번 감사한 마음이에요.☺️ Song4571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Song4571 (글쓴이)
한 달 전
@rilicada ㅎㅎㅎㅎㅎㅎ....행복하네요 🥰 제게 너무소중한 시간이예요 카다님과 마주하는시간은 ㅎㅎ 고마워요 헤헤... 다크써클생기기전에 얼른 눈감아야겠어요...!이미 있지만...!!ㅋㅋㅋㅋ 카다님도 좋은꿈꾸세요 😴
rilicada
한 달 전
@Song4571 🥰 저도 고마워요. 우리 모두 좋은 꿈 꾸기에요.😴
LoveForN
한 달 전
송님의 행복과 평안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