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이별/이혼
jinnyy3
한 달 전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4년 만난 남자친구가 잇어요. 거의 동거하다시피 매일 모든 시간을 같이 보냇고 저를 엄청 배려햇던 사람이라 의지가 많이 되엇어요. 편안하고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고 생각햇는데 일주일전 제가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정말 저밖에 모르던 사람이엿는데 갑자기 변하여 충격이 큽니다. 이별을 하기 3일전 저를 보기싫어하는 혐오하는 듯한 눈빛과 짜증이 보이긴햇어요. 이후 매일매일 울다가 며칠전 제가 먼저 보고싶다 만나서 얘기하자 했는데 거절당햇어요. 그의 집에 제 짐이 많아서 3주뒤에 정리하러 가야하는데 벌써 그상황이 힘들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고 자존감이 엄청 떨어집니다. 극복해보려고 약속도 잡고 지인들에게 하소연도 해보고 운동도 등록하고 공부계획도 세웠지만 밤만되면 생각나고 눈물이 펑펑나요. 이제는 다니던 회사마저 그만두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그사람을 생각해도 덤덤해지고 추억으로 넘길 수 잇는 건강한 온전한 상태의 제가 될 수 있을까요
의욕없음우울스트레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4개
Hhha94
한 달 전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처럼 보여요 덤덤해지기까지는 너무 아프고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시간들을 온전히 견뎌내고 나면 또 살아날 힘이 나지 않을까요..?
hodoo1123
한 달 전
당장에 힘들겠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계속 힘든건 없으니까요, 언젠가 덤덤해질날이 올겁니다 이 순간이 있음에 더 성장할거고요 운동도하고 지인들도 만나고 더 활동적으로 하루를 보내보세요 이별하고 이런말들 다 들리지도 위로되지도 않겠지만 자존감을 먼저 올리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누구 하나 하찮은 존재는 없으니까요 글쓴님의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저도 받아봤고 펑펑울고 매달리고 일상생활이 불가했던적이 저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스란히 아팠고 추억을 곱씹으며 울며불며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버티다보니 정말 괜찮은날이 오더라구요 버티세요 힘내시구요
rena22
한 달 전
저 또한 5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사연에 참 공감도 되고 얼마나 힘드실지 알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참 많은 감정이 아직까지도 드는데.. 처음에 상황을 직면했을때 슬프고 화가나고 배신감에 치가떨리고 내자신이 불쌍하기도했고 내가 못해준 부분이 생각나면 미안했다가 우울했다가 죽고싶은 마음도 들었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그냥 참 많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시간이 조금 지나고 든 생각은 저는 죽을 용기가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죽겠다고 다짐한 분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끼고 그게 엄청난 용기라는거 그리고 실천한다는것은 진짜 내가 가늠 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고. 그래서 전 제가 할 수 있는걸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아주 작은것들이요..! 저는 결혼하면 아예 그쪽에 맞추는 패턴이었어서 제 목표까지 망가져버려서 아예 길을 잃은 상태였는데 참 막막했지만 무슨 일을 하고살아야 하나 어떻게 난 살아가야하나 관련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재밌는 영상 보기, 혼자 카페가서 여유도 부리고 반려견이랑 더 많이 시간도 보내고. 소소하지만 작은것들을 조금씩 해나아가면서 제 자존감과 길을 찾으려고 천천히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 사연자분께서 얼마나 그분을 의지하신지 느껴져서.. 참 울컥했어요. 가서 괜찮다고 안아드리고싶을만큼.. 저는 지금도 가끔 울고있고 정말 쉴새없이 울었어요. 근데 우는건 참 좋은거더라구요 눈물이 나오는대로 다 쏟아내면 해소가 되니까 정말 많이 우세요. 괜찮아요 그리고 자존감 낮게 생각하지마세요. 사연자분은 세상에 태어난 존재 자체로 특별하답니다. 저는 사진도 다 지웠고, 그냥 최대한 제가 새로운 일상을 만들려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노력했어요 다시 마주치셔야 하는 상황이 있다는게 가장 마음 쓰린 부분인데… 얼굴 보시고 그냥 그날 기분에 감정에 맞게 솔직하게 하세요. 눈물이 나면 우시고 화가나면 화를 내시고 모두 사연자님이 결정하실 수 있고 이제 그런건 그사람이 어떤 표정을 짓든 무슨 말을 하든 내 인생에서 빠져나간 사람이니까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으니까요! 글이 길어 지고 두서 없이 썼는데… 꼭 행복해지실거고 조금씩 괜찮아지실 거에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도 있으니까 생각이 나면 생각하고 울고싶으면 울고 하고싶은게 생기면 하시고 먹고싶은게 있으면 먹으시고 그 순간순간마다 원하시는대로 해보세요! 이렇게 글을 쓰시면서 위안 얻으시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우리 같이 천천히 조금씩 아물어가요. 사연자님 건강챙기시구요! 마음이 아픈데 몸까지 아프면 더 힘들잖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볼게요 화이팅.
slivermoon
한 달 전
자기의 자리를 지키면서 이별에 대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