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이 너무 싫어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외모
비공개
2달 전
화장이 너무 싫어요...
21살 여자인데 화장에 거부감이 들어서 눈썹만 그리고 화장을 안해요. 근데 이걸로 스트레스가 좀 심해요. 화장이 싫으면 안하면 되지 않냐 싶겠지만 막상 주변여자들은 다 하고 다니니까 내가 왠지 이상한 것 같고, 또 안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요. 알바를 하고 싶은데 사장님들은 이왕이면 화장한 깔끔한 인상의 여자들이 좋으시겠죠... 그리고 일할 때는 화장하는게 매너라는 반응도 봤구요. 그래서 화장 알려주는 영상을 봤는데... 역시 거부감이 들어서 중간부터 안봤어요. 저는 왜 이렇게 화장에 거부감을 느낄까요? 제가 남자였으면 좋겠어요. 남자라면 화장하는 사람이 오히려 소수니까요... 화장하고 싶지 않은데 여자는 대부분 화장하니까 안했을 때 위축되는 제가 있어서 힘들어요... 참고로 단순히 화장이 귀찮아서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그냥 화장이 싫어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8개, 댓글 4개
cloudna
2달 전
작성자님께서 말씀 하시는 걸 보면 누군가 본인에게 화장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될만한 이야기를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장을 하건 안하건은 본인 자유인데 그렇게까지 걱정하시는 걸 보면요. 먼저 말씀 드리자면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화장이 매너라는 말은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그리고 깔끔한 것과 화장하는 건 달라요. 세수하고 기본적인 스킨케어만 해도 깔끔해집니다. 기본적인 관리를 했을 때 깔끔해지는 거고 화장은 예쁘라고 하는 거에요!! 작성자님이 뭐 이상한 걸 고집하시는 것도 아니고 화장은 정말 자유에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진 않지만 스트레스가 크시다니 말씀 드립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눈치 보지 마세요. 위축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전 화장 매일 하는 학생인데요. 그냥 제가 좋아해서 해요. 하고 싶어서요. 작성자님도 하기 싫으면 안 하시면 됩니다. 저 화장 좋아하고 매일 하는데요. 화장 안 하는 남 보고 아무 생각 안해요. 매너라는 생각도 전혀 안 하고 그건 그냥 본인 자유에요. 하고 싶어서 하는게 자유인 것처럼요. 그런걸로 트집잡는 시대는 많이 지났다고 봅니다.
1fragrance73
2달 전
약간의 화장은 예의라고도 여겨집니다! 만약 맞선 자리나 상견례 자리에 맨 얼굴로 참석한다면.. 상대방이나 어르신들 입장에선 조금은 무경우하다고 여겨지지 않을까요...! 점수가 깍일 건 자명하다고 생각됩니다!
stones59
2달 전
우리 사회가 완벽함은 상대적인 기준임을 좀 더 상기시켜주는 사회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태어나고 살아가면서 부터 부여되는 수많은 사회적 지위나 역할에 우리 존재를 과몰입하지 않아도 됨을요. 특정 사회적 지위나 역할에서 기대되는 스테레오타입은 존재하더군요. 이 스테레오타입이 어디서 기인됬느냐를 따라가면 배경이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런 배경이 싫은 경우에 요구되는 전형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화장도 한번 그런 식으로 따라가 보시는걸 추천할게요.. 그럼 혹시라도 설명이 어렵던 감정에 대한 의문이 풀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는 아직 멀었고 우리 모두의 열린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관있는 마카님이 멋져요.
ddashida
2달 전
화장 안하는 방법.! 고운 피부를 가지면 된다. (인스턴트는 1년에 한번 먹고, 베리류 과일을 잘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습관이면 장땡!😉) 제 티엠아이지만, 어린 친구에게만 알려줄게요 키키.😁 전 앞으로 관리 잘하면 귤코가 맨들맨들 복숭아코로 될것이다 믿는 그런 사람이어요. 점도 많구요 다 어렸을때, 과자 좋아하고 고집부리며 울고 안씻어서 나온 결과🤣🤣🤣. 운동을 중학생때 잠깐 한 적이 있는데(태권도) 그때, 제 피부는 말할것도 없고 브이라인 ;; ^^V 공부한답시고, 운동을 등한시한 고등학생때 거의 매일 지각할까봐 뛰고, 그러다 교문에서 단속하시는 결혼하시고 젊은 남자선생님이 제 얼굴에 대놓고 돼지야! 그랬을 정도로 전 참 그랬죠.(얘기가 여기까지 하하하. 운동의 중요성!😁😁) 저도 지금 눈썹만 살짝 살짝 다듬고 아주 티나지 않게 살짝살짝 그려요. 그리고 씻고 로션바른 얼굴 피부이면 조금 있다가 약간만 가리고싶은 부분을 정말 살짝살짝 파우더팩트로 해주지요. 그리고 입술은 거의 비슷한 색깔로 살짝만 해주면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떡칠한다고 그게 잘하는 게 아니며, 나에게 맞는 내가 하고싶은 화장을 하거나, 관리를 하면 되는 거여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안에서 늘 기쁨이 차올라야 얼굴이 이뻐집니다... ♡늘 기쁘게 사세요(힘들다가도 다시 감사할 일에 기쁜맘으로 웃어보기를.) 그러니 조금도 기죽지 말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