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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ol
한 달 전
내가 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동안 여전히 시간은 가고있고 할 일은 밀려간다. 눈물흘리는 와중에 눈물 닦고 공부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대로 누워서 10분 정도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빵 먹고 노래를 냅다 불렀다.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죽으려고 계획은 하더라도 나는 죽기 직전까지 해야할 일들을 해야한다. 당장 시험이 코앞이니 시험공부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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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0721
한 달 전
죽기 직전까지 해야할 일들을 해야한다. 울면서 출근하지만 웃으며 일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왜 난 또 살아야하나싶지만 눈물 흘리며 또 아침을 먹고 일을 시작합니다
Taesol (글쓴이)
한 달 전
@mk0721 죽음을 고민하고 실행하기 전까지는 제 인생의 끝은 나지 않았으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죠. 죽음을 고민하다가 죽음을 놓아버린다면 삶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삶을 되돌릴 수 없다면 더이상 손을 쓸 수 없어지니까 보험같은 느낌으로 꼭 해야하는 것 같아요. 마카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슬프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