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시간이 불편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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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o
2달 전
학교에서의 시간이 불편해요
친했던 친구들과 반이 떨어져 같은 반이 된 친구의 친구와 친해졌는데 둘 다 좀 소심한 성격이라 정말 낄 틈도 없을 만큼 친했어요. 그러다 한 친구 @가 저희에게 다가오더니 제 친구가 마음에 들었는지 점점 제가 소외되더라고요. 제 친구도 불편했는지 매일 학교가 끝나고 집에서 너가 더 편하다며 톡을 주고받았어요. 그러다 점점 셋이서 다니면서 제가 소외되는 게 일상이 되더니 이젠 아무렇지 않게 제가 그 둘의 뒷모습만 보며 걷게 됐어요.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몇 번 친구한테 말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제 친구는 미안하다며 더 잘 챙기겠다고 말했어요. 근데 그 다음날 두 교시? 정도만 신경쓰고 그 다음은 또 똑같아지더라고요. 저는 또래중에서 공부도 조금 잘하는 편이어서 수업이라도 열심히 들으려는 마음으로 버텼는데 그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학교가 재미없고 불편한 곳으로 바뀌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열린 체육대회 때 정말 못 참겠어서 부모님의 도움으로 제 친구에게 당분간 거리를 두자고 말했어요. 그런데 @의 차가운 면을 알아서 @에게는 말을 못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는 필요할 때만 저를 찾아서 더 슬펐어요. 또 저는 친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밝게 얘기하거나 웃어주지 못하는데 거리를 두자고 말한 게 너무 무모했던 것 같아요. 다음 학교 가는 날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란 걸 알지만 다른 애들이 절 싫어할까봐 무섭고, @를 끊어내는 건 @의 성격이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부모님께서는 항상 전 친해지고보면 매력이 많은 아이라며 위로해주시지만 전 낯선 사람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제 성격이 별로여서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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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친구보다 자신의 마음에 귀기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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