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하나남은 희망의 빛을 기어코 부셔버렸습니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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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hmyng
2달 전
아버지가 하나남은 희망의 빛을 기어코 부셔버렸습니다.
※지금 머릿속이 정리가 안돼서 글이 뒤죽박죽일수도 있다는 점 이해하며 읽어주세요... 아버지가 외박을 하며 안 그래도 많은 빛을 술과바람에 날려버렸고 그게 다 어머니의 빚이 되었습니다.엄마는 이제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그러며 우는 어머니를 달래드렸는데 아버지는 방에서 그 울음을 들으시곤 방문을 닫아버리셨습니다.저도 지금 머리속이 너무나도 복잡한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져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아버지는 자영업자이신데 이번 코로나로 금전적인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바람과 같은 가족문제는 이혼을 하면 된다지만 아버지가 엄마 앞으로만 빚을 내놓아서 이 점이 문제입니다....엄마도 그걸알고 다른 이유도 있긴하겠지만 지금까지 어떻게든 생계와가족을 이어왔습니다.근데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안 보여요...다른 급한 빚을 갚기 위해 시간이 좀 더 넉넉한 빚을 내놨는데 아버지가 그걸로 술집을 가버렸습니다.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요.아버지의 거짓말은 아버지 그 자체가 되어버렸어요.못 믿겠어요.더럽고 역겹습니다.그래놓곤 당당합니다.반성을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글쎄요..부부싸움이 계속되어서 이제는 사과도 안합니다.둘이 싸우면서 약도 먹으려고 하고 죽으라 그러고 칼도 빼들고 굉장히 심각했는데(피가 흐른적도 있어요-요건 칼x) 어떻게 잘 넘어가며 살아가고 있는데 아버지가 다 망쳐놨습니다.그래도 아버지는 미쳤다는 것만 빼면 엄청 열심히 사셨습니다.저희를 부족함 없이 키우려하셨고 하루에 16시간 이상씩 일해가며 돈은 많이 벌었는데 지금은 통장에 돈이 한 푼도 없고 빚은 더럽게 많습니다.심지어 자영업은 망했어요..빚의 굴레예요.이것도 이제는 희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그래놓고서는 이렇게 가난하게 살기는 싫다며 자존심을 높이며 돈을 펑펑 씁니다.큰아버지는 의사이신데 열등감도 가지고 계시나봐요.근데 여기서 더 최악인건 자신의 문제를 저희보고 해결하라는 식으로 저희에게 선택권을 떠넘깁니다.저희 원하는 대로 살겠다며 어떻게할까 물어봅니다.뻔뻔하게 저희 엄마랑 안 산다고 얘기합니다.못 사는 건데.만약 이혼을 하면 엄마와 살게 될텐데 엄마는 이제 너무 지치셨습니다.....그리고 저 혼자였다면 제가 어떻게든 감당해서 살텐데 동생이 있어요...게다가 저희는 미성년자네요..하,진짜 상황이 너무 심각해요..답답합니다.저 아버지란 사람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이 상황을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해야 할까요..이대로 죽어버리면 어떡하죠?제발요,제발...힘들어요...
불안스트레스어지러움의욕없음트라우마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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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그러시군요. 아버지에 대해 더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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