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이제.. 오후 수업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djsjha
2달 전
(1) 오늘 이제.. 오후 수업 다 듣고 숙제까지 제출했어요. 숙제랑 출석은 빠진 것 없이 다 했고, 교양 세개 중에 두개는 다 들었어요. 근데 복습은 안 해서 한번 봐야 돼요 이제 남은 게.. 교양 한 과목(6시간), 본과목1(3시간), 본과목2(2시간), 위에 적은 과목 복습(2시간) 이렇게 남았어요. 13시간 정도 남았네요. 어떻게 보면 많이 했어요. 수요일날도 힘들었어도 교양 두 과목 ppt 정리하고 왔었어요. 목요일날도 아침에 사자성어 강의 한 5분 남기고 다 듣고, 오후에 학교 생방 수업 들었거든요. 오늘도 아침 9시에 가서 사자성어 5분 남은 거 다 듣고, 중국 인물 과목 6시간 정도 걸려서 다 들었어요. 화요일날 이제 멘탈 터져서 좀 공부 덜한 거 빼고는 그래도 나름.. 준수하게 한 것 같아요. 하는 게 확실히 빨라졌어요. 체력도 엄청 늘었어요. 사실 시험이 없으면 주말에 충분히 끝낼 수 있는데.. 시험을 보니까 주말에 학교 공부를 거의 못하잖아요. 그래서 상황이 그렇게 됐어요. 지금은 많이 차분해졌어요. 이번에 느낀 게.. 잊고 있다가 갑자기 툭 찾아오면 더 힘들더라고요. 사실 공부가 너무 바빠서 그 일은 아예 잊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게 진짜 잊고 있다가 떠오르니까 좀 타격이 크긴 했는데, 어떻게 보면 가서 그렇게 만나는 것보다 한번 백신 맞고 간다 생각하면 또 괜찮은 것 같아요. 평생 안 볼 수가 없잖아요.한 사람은 어찌 되었든 언제든 봐야 하는 사람이였고, 한 사람은 어찌 되었든 마무리가 될 관계였으니까. 그냥.. 아니면 그 언니랑은 겉으로만 풀까 그 생각도 들고.. 근데 풀어도 이제 전처럼은 정말 못 지낼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의 마무리인 것 같아요. 어쨌든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걸 인지한 상태로 약간 정신 없이 살아가는 법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런 감정들이 이제 제가 한번 맞닦뜨려서 무뎌지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테니까. 그거를 이제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오히려 시험이 다가오니까 좀 차분해진 것도 있고.. 그나마 그래도 교양 강의를 두개 정도 들으니까 좀 불안감이 덜해지더라고요. 막 100프로는 다 못해도 할 수 있는만큼 해놓는 게 길게 보면 훨씬 낫다는 걸 알았어요. -
, 공감 3개, 댓글 2개
djsjha (글쓴이)
2달 전
안 한 건 아닌데 다시 정리해보니까 조금 아쉽네요..
djsjha (글쓴이)
2달 전
화수가 멘탈이 너무 흔들렸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