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로 만난 사람이 힘들어할 때 제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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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업무로 만난 사람이 힘들어할 때 제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직장은 아니지만 업무로 만난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고민을 털어놓았고 제 일이 아니지만 저였다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고 공감했고, 들으면서 이 힘듦을 몰라줘서 미안함이 계속 들었습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그가 겪은 부당함에 마음이 무겁고 체할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도 해소가 안됩니다. 타인의 감정과 힘듦을 저와 동일화하는 것 같고, 그 힘듦을 미리 알아채고 더 돕지 못한 제 책임도 있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누군가 저에게 힘들다는 얘기를 할 때 말을 돌리려고 하거나 듣기가 어렵습니다. 듣고 나면 위 상황처럼 힘들구요. 제 감정과 분리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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