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긋고싶어서 미치겠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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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iment
2달 전
손목을 긋고싶어서 미치겠어요
반복된 자살 시도로 응급실까지 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저의 안전을 걱정한 지인들이 집에 칼을 다 없앴고, 사실 마음만 먹으면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사올 수 있지만 자살충동이 들 때 집을 나가서 칼을 사와서 자실시도를 다시 할 정도로 제가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라서 그런지 3개월 넘게 이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 (밤마다 자살충동에 시달림), 말 그대로 미치겠어요…. 저는 평상시 밖에서 굉장히 외향적이고 밝은 이미지인데 집에 들어오면 우울감에 시달리는 그 갭차이에 도저히 적응이 안되고.. 난 밝은 사람인데 대체 왜 이럴까 수십번 고민하고.. 그러다 죽어야지 싶어서 칼 찾으면 없으니까 혼자 계속 생각하거든요. 그래 내가 죽으면 주변에 힘들어할 가족이랑 지인들 생각하면서 좀 더 참아보자.. 괴로움을 이겨낼 힘이 없어 술도 엄청 마시구요, 술마시고 집에 온 날에는 더 우울한 감정에 시달리고.. 이 충동을 참다참다 이제는 진짜 밤만되면 마음 어딘가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심각한 기계결함이 있는데 그걸 냅뒀더니 기계 전체가 고장난 기분이요. 진짜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참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구요. 이 미칠것같은 충동을 도대체 어떻게해야 하는 걸까요..? 도와주세요……….
불안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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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dayo
2달 전
혼자서 감당하시느라 많이 힘들어보이시네요..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정신건강상담 1577-0119 등 도움을 요청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살고계신 지역의 정신상담 전문가와 연결 되어 통화하신 후 원하시면 대면 상담까지 이어질 수도 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