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계절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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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002
2달 전
이곳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계절 속에 산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한 번씩 왈칵하고 왜 맘이 힘든지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도 어떠한 말로 표현해야할지 저 조차도 알지못해 더 답답했는데 .. [ 사람들은 각자의 계절 속에 산다 ] 저는 각자의 계절을 존중해주며 살았다 생각했습니다 존중하는 과정이 삐그덕 거릴 수는 있지만 서로 이해가 쌓여 배려해주고 있다 생각하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저만의 계절이 자기들의 계절의 색으로 잘못 이해되어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난 나니 그런건 상관없어 괜찮아 그리 생각하며 단단히 살았다생각했는데 아끼고 아껴준다 생각했던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이 상황에 제 생각의 꼬리는 헤어나오질 못하내요 상대를 탓했다 내가 별거 아닌거에 너무 파고 드나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나싶고… 요즘은 저를 가리기 위한 가면쓰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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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2달 전
에궁,, 저는 그저 각자의 환경과 과거와 가치관등등이 개인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는 거였는데 상처 받으셨을까봐 죄송스럽네요. 사실 어느 한명도 그 계절에서 나오기는 힘들어요. 시각도요. 어쨌거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은 딱 한번 자기자신으로 사는 거니까요. 저는 huhu님이 너무 죄책감 느끼지 않으셨음 해요. 개개인의 시각차이가 잘못이 아니라는 것, huhu님은 할 수 있는 최선을 그분께 행하셨다는 것 방식은 다를지라도 진심만 통한다면 삐걱거리더라도 마음은 전해지기 마련이니까요..ㅠㅜㅜ
huhu002 (글쓴이)
2달 전
@kaily26 저는 말씀하시는 계절을 개인의 가치관, 신념이 반영된 그 사람의 자체, 각자의 개성으로 받아드렸어요 각자의 모습을 다르지만 이해받고 살고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를 느껴 맘이 쓰렸구나 아하!! 했습니다. 상처는 안받았어요~~~ 말씀하시는 계절의 해석을 저의 관점으로 제가 지금 왜 힘든지 조금은 접근할 수있었어요 안개가 후루룩~~
kaily26
2달 전
@huhu002 huhu님의 해석도 맞죠! 제가 한 은유는 정말 많은 걸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huhu님이 남을 배려하시고 노력하시는 그 모든 모습 그자체로도 충분히 멋지시다! 잘 살고 계시다..라는 확신을 저는 댓글로서 드리고 싶었는데.. 잘 와닿았는지는 모르겠군여 😢🥲
huhu002 (글쓴이)
2달 전
@kaily26 와 닿았어요~~ 와 닿았어요~~~ Kaily님의 다른 글도 보았는데 오늘 느꼈던 감정에 위로가 되었고 한 줄의 문장에 제 맘을 직시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머리가 맑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