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가족
비공개
2달 전
오빠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오빠는 지금 군대에 있는데 자주 엄마한테 전화를 해요 거의 일주일 내내 전화 해요 처음에 이야기 시작할때는 오늘 하루 이야기 등등 하면서 괜찮은데 중간으로 갈 수록 오빠는 머가 그렇게 화가 나는지 옆에서 듣고 있으면 진짜 어떤 포인트에서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는데 엄마한테 해서는 안될 말까지 하고 답답하다고 그러고 나는 편이 없다고 그럽니다. 오빠한테 전화올때마다 엄마는 받아주고 응원의 말도 해주는데 오빠는 정작 엄마한테 안 좋은 말 하고 그냥 한마디로 예의없고 못 됐어요 무슨 말을 하면 자기 말을 더 하려고 하고 이해를 못해요 오히려 엄마가 답답하다는 말을 해야하는데 오빠가 군대에 있어서 함부러 말을 못하시겠대요. 몇일 전에는 몇시간동안 전화하면서 안 좋은 말 팍팍하고 전화 끊은 후에 엄마는 너무 힘들다고 하시고 옆에서 보는 저도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빠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
불안우울스트레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1개
ddashida
2달 전
이건 엄마가 좀 단호해지실 필요가 있겠는걸요? 말로는 어려우시다면, 행동으로 보여주심 돼죠..🤔 그 전화가 왔을때, 일단 받으시고 '바쁜일이 있어 10분만 통화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제한시간을 먼저 알려주는 거죠. 그러면 제한시간이 됐을때 계속 말해도, 이미 제한시간을 얘기했기에 '그렇구나. 그런데 시간이 다 됐다' 다음을 기약하며 자연스레 스윽 끊는거죠. 자꾸 자식이 불만을 얘기한대도, 어머니는 이미 당신 사정을 알리고 공지했기에 제시간에 전화를 끊는 건 조금도 잘못됨이 없으세요. 어머니가 자식이 버릇없게 구는데 적당한 지적질 못하시잖아요? 더 우습게 봅니다. 말씀하기 어려우셔도, 목소리를 깔고 무례한 태도와 언행에 한번쯤은 짚어주시고, 행동으로 무서움을 보여주는 어머니가 되시도록 따님되시는 글쓴님이 어머니께 찬찬히 위 방법을 권해드리고 응원해 드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