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먹고 있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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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tion
2달 전
나이만 먹고 있는 중3.. 저만 사는 게 재미가 없나요? 꿈도 있고, 사고 싶은 것도 있고, 좋아하고 존경해서 친해지고 싶은 선생님도 있는데.. 오늘 당장 죽는다고 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네요. 무언가를 잘해서 성취감을 얻어도 잠깐만 좋고, 다음 목표 걱정에 허무함만 드네요. 엄청 간절한 꿈이었는데, 이제는 꿈을 있을 지도 모르겠고.. 꿈을 이뤄도 좋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다 허무한 것 같아요. 그냥 자는 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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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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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뒤돌아볼 여유도 없이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아오신 것 같아요. 이제 잠시 한 템포 쉬면서 어릴 적 꾸었던 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생활의 활력이 될 거예요. 제가 응원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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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ui
2달 전
학창시절에 딱 비슷한 생각을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나눈적이 있어요.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나쁘다 좋지 않다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은 '선생님도 그럴때 있어. 다들 그렇게도 지내는 것 같아'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 해줬을 때 내가 왜 이런 걸로 걱정했을까 싶더라고요. 이후에는 그저 순간 순간에 재밌는 걸 찾아서 해보다 보니까 어느새 그런 생각을 사라졌어요. 아마 뭔가를 해야하고 이뤄야한다는 강박에 지쳤을 수도 있어요. 지금은 자는 게 제일 좋으니까 실컷자고 일어나요. 언제 몇시간 자는 게 제일 좋은지만 생각해도 되고요 ㅎㅎ
ysh7412
2달 전
같은 중3이고 사는게 재미없다는 말이 공감돼서 슬프네요... 우리 잘 버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