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요구 거절 못하고 저에게 하소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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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공개
2달 전
아들 요구 거절 못하고 저에게 하소연
부모님이 아들 의 부탁 요구마다 감당이나 거절을 못하고 다 떠맡으면서 매번 딸인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듯, 어떤 대화를 해도 전화로 아들이 맡긴 일 때문에 힘들다, 녹초다 이런 말을 끊임없이 하십니다. 전 이미 매번 아들의 그런 부탁을 들어주고도 본인 성에 안 차거나 연락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인신공격과 차단을 당한 상태고, 부모님은 절 탓하며 그에 대해 방관만 하셨습니다. 이제 제가 아닌 부모님이 직접 아들 뒷치레를 하게 되니 매일 매일 힘들다 하시고, (도와드려도 사소하게 놓친 부분들을 트집잡아 화내고 삶이 힘들다는 등의 하소연을 계속 하십니다) 제가 조금 들어드리면 다시 아들 두둔을 하면서 저에게 잘 지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아들의 고민 때문에 골머리 앓으신다고 해서 그럼 이런 저런 방법으로 부모님이 도와주시던 거절하던 하시라 하면 도리어 저에게 힘들다 그만해, 매정하다 화를 내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으십니다. 부모님이 정말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연락이 안 될까봐 연락을 늘 받게 되는데 매번 이런 식의 전화를 하고 나면 제가 화가 나고 답답하고 속이 상합니다. 제 이런 감정을 말해도 화를 내시니 뭐라 말을 할 수도 없구요. 제 문제를 생각하는 것조차 힘든 나날들인데 가족들의 이런 대우에 너무 힘이 드네요. 이런 일들 무리해서 독립까지 했는데 전화 한통에 감정도 제 생활도 무너지고 맙니다. 전 언제쯤 의연하게 쿨하게 흘려듣고 저에게 집중할 수 있을까요. 친구들에게 매번 이야기하기도 같은 레파토리라 민망하고, 친구들도 “그냥 네 인생만 살아. 벗어나.” 라는 응원 밖에 해 줄 수 없네요. 마인드 카페에 속풀이 해 봅니다.
스트레스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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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마카님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든가 보네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마카님을 사랑하고 관심이 매우 크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풀 좋은 방법을 우리 같이 고민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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