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뭐…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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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smile02
2달 전
안녕하세요. 네뭐…평범한 대학생입니다. 학창시절때 학교생활도 잘 적응 못했고 원래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점점 데이다 보니 몇몇빼곤 없네요. 있다는게 다행이긴 하지만. 저는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요. 네…지금은 그림그리고 있어요. 미대생입니다. 결론은 대학교 와서도 애들과 잘 지낼줄 알았어요. 그런데 애들은 저를 싫어하는거같아요. 항상 다가가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나봐요. 모든사람들이 이젠 그렇게 느끼니 별 타격도 없고. 어느순간부터 행동하나하나 남 눈치보면서 말도 안하고 가식적인 저로 변해버리고. 웃는것도 예의상웃는거고 언제 진짜 재밌어서 웃었나 싶어요. 행복하지 않아요… 부모님앞에선 밝은척 해야하고 착한척 해야하고. 다른사람 앞에선 항상 마음에도 없는 웃음으로 다녀야하고.. 지쳐요… 네… 지쳐요… 분명하게는 어릴땐 마냥 좋았는데 커가면서 주변엔 아무도 없다는거죠…좋아하는사람이라도 있을까요? 저같은 인간을?… 그래도 바뀌어 볼려고 시도는 했어요. 1월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디프로필도 준비하고있는 상태죠. 버킷리스트로 정했지만 그냥 잘보이고 싶어서 발악하는거 밖에 안되는거같은데…결국 내가 바뀌어도 시선은 똑같을거같은데…예전에 나나 지금의 나나… 자기혐오가 심해져요. 무의식적으로 죽어라는 단어가 생각나고… 뭘쓰다가도 무의식적으로 죽어라는 단어가 써지더군요..? 분명 저보다 힘든사람도 있겠죠…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구요. 그래서 그럴까요? 저는 지금 괴로워 미칠거같은데 거기서 그런말을 하도 듣다보니까 이젠 내가 괴로워도 왜 괴롭지 다른사람은 더힘든데 병X아?? 라는 생각도해요. 이런생각을 하면서도 부모님은 웃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는 나도참…웃음만 나오네요. 외롭고…비교되고…괴롭고…우울하고…망상에빠지고…참..제가봐도 제 인생은 걸작이네요. 울힘도 없어요. 이젠…네 없다구요. 울면서 웃음만나오고 미쳐돌아가요…세상은 예쁜데 왜 저는 안예쁘죠?…네…거울보면 제가 뭐하는 인간이고? 생각하게되더리구요. 사진을 보면 진짜 제자신이 토악질 나와요. 정신과 약도 먹어봤는데. 별소용없어요. 이상하다 그죠… 분명히 약효 있다는데 왜이럴까요? 약먹는 나도 참 한심해요. 이딴생각해서 이따구로 약먹는 제자신이 혐오스럽다고… 아아..쓰다보니 그냥 제가 요점없이 요즘 드는생각만 적었네요. 요약하면 저는 제가 싫습니다. 두번째로 우울해요. 네…더이상 쓸글도 없네요…듣고 말해준다고 달라지는건 없지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외로워ADHD우울해태어난게죄부정스러운게좋아이게난어울리니까어느순간부터긍정이랑손땟다가짜웃음자기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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