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 얘기 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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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indhangbok
2달 전
누가 제 얘기 좀 들어주실래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9개
dndkz
2달 전
제가 들어줄게요..!
Imfindhangbok (글쓴이)
2달 전
감사해요 사실 방금전에 청소년 전화라도 너무 힘들어서 했는데 그냥 그렇더라고요
kamilll23
2달 전
무슨 일이에요ㅠ
Imfindhangbok (글쓴이)
2달 전
그게 엄마한테 방금전에 너무 큰 실망을 해서 너무 절망적이어서 ㅠ
Imfindhangbok (글쓴이)
2달 전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뭔가 이야깃거리가 있으신가요? 편안한 마음으로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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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berrylatte
2달 전
어떤 마음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Imfindhangbok (글쓴이)
2달 전
엄마에게 너무 강박사고 땜에 힘들어서 내일 상담을 받고싶다고 얘기했는데 엄마가 오늘 해야할일 안했냐고 그래서 학교를 안가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고 해서 울컥해서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했는데 너는 상담을 그렇게 오래 밪았으면서 전날 예약은 안되는거 모르냐고 하길래 내가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너무 힘들어서 상담얘기를 꺼냈는데 비꼬듯이 얘기를하니까 화나고 속상한 마음에 울면서 왜 그렇게 얘기를하냐고 말로했지만 계속 말이 안 통하자 소리를 질렀는데 엄마가 듣더니 조용히하라고 그랬는데도 그런말 들으니까 더 억울해서 크게 우니까 너는 왜 엄마를 괴롭히냐고 엄마도 힘들다면서 같이 소리지르고 지겹다하고 나중에는 엄마가 콱 죽어버렸으면 좋겠냐고 까지 해서 그 말을 들으니까 더 진정이 안 되더라고요 자기는 이렇게는 못 산다고 스트레스 받아서라고도 했고요 같이 울면서 엄마를 왜 이렇게 못살게 구냐고 자기는 힘들다고 그래서 방에 들어가니깐 따라와서 자기도 여태까지 실수한거 많고 잘 한거 없지만 너는 100프로 딸로서 부모님한테 잘 한거있냐고 살갑게 대한적 있냐고 맨날 원망만 했다고 했는데 엄마가 왜 이렇게 제가 소리질렀는지 이유도 모르면서 이상한 애 취급하고 왜 자기를 이렇게 힘들게 하냐면서 제 탓만 하고 제가 그러고 있을때 와서 좀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는걸 바랐는데 같이 소리지르고 이성잃고 불난집에 기름부운 격으로 뭐라고 하니 엄마의 이기적인 측면과 엄마로서 해야할 행동이 아닌 밑바닥까지 본게 충격이고 나한테 그런 모습까지 오픈한 엄마가 정말 엄마가 맞나싶고 절망적이었어요 상담받으면서 나를 이해하려고 또 상대방 입장도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ㅎ 그게 절망적이었어요
Imfindhangbok (글쓴이)
2달 전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지금은 그래도 괜찮아졌어요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아빠한테라도 전화했는데 그래도 아빠는 제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더라고요 큰 기대 안했는데 전화하고나니 그래도 세상에 나 혼자는 아니구나싶었어요 요즘에 글 올려도 공감이나 댓글 못 받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 글에 관심가져주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