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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girl7777
2달 전
친했던 친구에게 자꾸 상처받고 정을 때고 싶은데 어떻게야 할지 모겠어요.
중학교3학년 여학생입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친한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중학교를 와서 3학년때 같은 반이 되었는데 어느날부터 저를 조금씩 멀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유들을 물어보니 지난날의 저의 행동들 때문이었고 저는 그에 사과하며 저의 행동을 조금씩 고치며 관계가 회복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몇 달이 지나고나서 또 친구가 저를 멀리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말을 무시하거나 단답형으로 얘기하고, 자신의 기분이 좋을 때 어떨때는 받아주고 또 다음날엔 무시하고 그러니 계속 속상하고 저 혼자만 상처 받더라고요. 이번에도 물어보고 저의 생각을 말해볼까 했지만 졸업이 얼마 남지않은 중학교 3학년인 지금 갑자기 얘기 했다가 남은 중학교 생활동안 불편할까 참고있습니다. 중학교 인연은 거진 잊어진다지만 고등학교도 같은 곳을 갈 거같아 더욱 고민입니다. 너무 힘들어 정을 때고 상처받지않으려 노력할려 하는데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이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어떻게야 할까요?
우울스트레스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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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quility06
2달 전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서로 다른 중학교 입학한 이후로 연락이 오랜기간 끊겨 있었어요. 저도 님처럼 처음에는 애가 날 싫어하나?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될 생각까지 했었죠. 이제야 돌아보니 제가 관계를 이어가고, 지속하고 싶다는 욕망이 그 친구의 기분보다 더 앞섰더라고요. 극단적으로 나랑 오랜기간 있었으니 넌 나랑 항상 친해야 되고,관계가 깨지면 난 너무 불안할거야...이런 생각이 기저해 있었던 겁니다. 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면 그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친구,선생님을 만나는게 두려울 수 있지만, 그 관계에서도 많은 행복을 취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게 말로만 쉽지 그 친구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을 수도 있어요. 그 친구에게 무엇이 서운했는지,혹시 내가 잘못한 부분은 무엇인지 한 번 물어보시고 꼭 친해지지 않더라도 카톡으로 한번씩 안부정도 물어보는 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꼭 같이 있어야만 친한 관계라는 법칙 없잖아요. 제 개인적인 댓글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말구요...ㅎ 그 친구와의 관계 외에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관계 맺을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