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다 니들 베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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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역겹다 니들 베프 여자애와 가장 친한 남자동기라고 내가 소개했지 너네 잘되길 바래서. 가까운 사람끼리 소개해주는 거 아니고 한다리 건너라고 아는데도 그냥 해줬지. 이제야 그 말의 이유를 깨달아버렸다. 난 둘다 잃었어. 나한텐 남친 욕 하더니 남친한테는 날 그렇게 말하다니. 니 빌어먹을 질투심이 그 남자애 인간관계도 망치고있는거야 날 위한 마음은 질투와 시샘에 점철되어 사라지고 나한테 남 뒷담하듯 남한테 내 뒷담하며 우월감 느끼다가 딱걸렸지. 손절하자니깐 잡아놓고선 남자애한테 아픈척하면서 이간질을해? 이미 한달전 일이고 니년 말대로 비밀도 다 지켜줬는데 남자애는 그거듣고 내내 의심 품다가 건수 잡혔다 싶으니 바로 이럴 줄 알았다고 나오니 완벽한 오해였지. 난 비밀 다 지켰고 뒷담은 하소연이라는 명목으로 니혼자 쌔가빠지게 해댔고 남자애도 잘됐다 야 똑같아졌네 둘이 결국. 이제와 실수였다 오해였다 착각했다고 사과하면뭐하니ㅡ 너네 잘됐다 차라리. 깨달은 것은, 1. 소개는 무조건 한다리 이상 건너서. 둘이 서로 알아가면 되니 검증해주려 애쓰지 말기 2. 친구고 뭐고 너무 기대하지 말자. 결국 잘난 놈 능력있는 놈이 최고고 자기계발에만 힘을 쓰자. 노력하고 최고가 되자. 나 자신만을 믿자 소수의 완벽한 내편을 만들자. 타인에게 친절했을 때 악의가 돌아온다면 차라리 잘 된거니 가슴아파하지 말자. 배신에 가슴아플 때 후회하지 말자. 그만큼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었던 내 모습에 대한 방증이니깐. 결국 나 자신의 능력만을 키우고 아주 강하고 잘난 사람이 되자. 말은 예쁘게 남 얘기는 여전히 하지 말고 대놓고 싸울 것도 없다. 악인은 마음을 닫고 절대 다시 열지 않는다. 가족이나 나 자신처럼 날 위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에게나 잘하자.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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