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행동 이게 맞는건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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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여친의 행동 이게 맞는건가요?
거두절미하고 말하겠습니다 전 현재 고딩때부터 사귄 여친이 있어요 대학도 운 좋게 상향이 잘 먹혀 원채 공부 좀 하던 여친과 함께 할 수 있었고 cc일때도 트러블은 잦았으나 신뢰와 사랑으로 묶였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심지어 제가 군대를 갔을때는 항상 택배로 여러 생필품과 손편지를 써주었고 결혼얘기까지 진지하게 나오는 상태에요 그런데 요즈음 여친의 행동이 쎄해요 원채 꼼꼼하지 않고 제 자신에게 무감한 저라는 인간인데도 느낄 정도니깐요 몇 주 전부터 여친이 돈이 필요하다며 빌려갔어요 저는 여친을 너무 사랑하고 거의 6,7년간 이어온 신뢰를 믿었기에 냉큼 주었죠 처음에는 50, 100 정도로 아깝긴해도 메울 수 있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여친은 점점 더 많이 요구하더라고요 현재까지 전 거의 700 정도를 뺏긴 상태에요 어머니께 말씀을 드려봤는데 헤어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전 포기할 수 없어서 여친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봤어요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남자에게 돈을 받치고 있다는거에요 명품부터 시작해 온갖 물건을 다 줬더라고요 진짜 너무 배신당한 느낌이었고 제가 알던 여친이 아닌거 같았어요 그런데 이 다음 여친의 말은 더 충격적이에요 여친은 그 남자가 유흥업소에 일하고 내가 돈을 받치고는 있지만 진짜 사랑하는건 자기뿐이야, 그냥 아이돌 덕질하는 정도로 봐주면 안될까?, 돈 빌린건 미안해 등등 말도 안 되는 말을 지껄이는거에요 결국 전 화를 내고 여친의 연락을 무시하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불과 3일 전 이야기입니다.. 헤어지는건 너무 싫고 오래 사귀어서 전 이제 여친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어떤 빌어먹을 놈팽이에게 순순히 제 돈을 꼬라박을 순 없잖아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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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3
2달 전
헤어져요... 누굴 좋아한다고 해도 그렇게 돈을 빌려서까지 쓰는 건 아니에요 그 사람이랑 바람이 났냐 이걸로 생각하지 마시고 유흥비를 님한테 빌렸다고 생각해보세요 님한테 700 빌릴 정도면 본인 돈은 얼마나 썼겠어요... 정신 못차릴 정도로 빠졌다는 건데 사리분별 못할 정도인 사람은 본인 삶에서 내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