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여 학생인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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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고 2여 학생인데... 난 과거가 너무 괴롭고 후회스러워... 그래서 갓생 살고싶음 과거 이야기하면... 맨밑에 요약할께 (참고로 나 상처 잘받아...ㅠ) 유치원때부터 애들이 괴롭힘 초1~초 5학년 1학기 때까지 5년 반 동안 왕따당함 1학년 때는 애들이 내 책상 빼고 때리고 미안 거림 등등 사실 더 많은 되 너희 읽기 힘들고 귀찮으니깐 간단히 할께 진짜 3학년 때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했더니 니 큰 엉덩이로 깔아버리라고 하시고는 진지하게 안들음 진짜 애들 장난이구나씩으로 들어서 그때부터 무슨 일 있어도 부모님께 의지를 못함... 부모님은 진짜 자기한테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심 나머지 반년 동안 다른 지역에 가서 지내다가 졸업하고 여중입학하게되니깐 나 바로 입학하고 외할아버지 장례식 일주일동안 다녀오니깐 이상한 소문 나서 3년 동안 괴롭힘당함... 3년 동안 애들이 수업시간에 등 찌르거나 지우개 가루 같은 거 안 들키게 던지고 맨날 자니깐 과학쌤이 맨날 깨우는 데... 그 시간이 제일 싫었음... 왜냐면 선생님이 깨울 때 나는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고... 진짜 어떤 노력 해도 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과학쌤 진짜 싫어했어. 여자분이셨는 데 내가 그냥 잠자는 애로 생각하셨나 봐 난 괴로운 게 너무 힘들고 말 할 사람이 없으니 외로워서 잠이라도 자고 시간을 때우고 학교 가기 힘들었는데... 그쌤은 항상 나보고 문제 풀어보라고 시키는 데.. 못 풀면 애들이 웃는 게 너무 힘들었어... 중2때는 환경 관련해서 물 아끼는 법을 찾아봤는데... 쌀 뜬 물 그거를 세수하고 발 씻고 변기 청소한다고 조사해왔는데 쌤이 그걸 실천해봤냐고하니깐 안 했다고 하면 뭐라 할 것 같아서 네 라고하니깐 날 싫어하는 여자애가 나보고 빈대 갔다고 함... 진짜 충격받고... 살기 싫었음 하루는 급식 때문에 줄 쓰는 데... 우리 학교 급식 줄에 계단까지 써야 됨. 그 계단 줄에 쓰는 데... 일부러 뒤에서 툭 툭 밀고, 나 진짜 한 번만 더 밀면 계단에 굴러떨어져서 죽어야 한다고 다짐하니깐 쌤 지나가서 안 하더라... 그러다가 학원에서 영단어 뜻 찾다가 초딩때 내 첫 사랑한테 패매 옴... 근데... 미안하다 뭐 어쩌고저쩌고 하... 왕따 주도자가 자기였데... 왕따 한 이유는 자기가 형한테 맨날 맞았는데 그 스트레스를 내가 보여서 풀었데... 나 그때 생각나서 학원 화장실에서 울었음 진짜... 그 힘든 일이... 애가 그냥 형한테 맞은 거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라고? 인생 중에 힘든 일이 많았는데 사과로 안 끝나는 데... 뭔가 무서워서 괜찮다고 함... 진짜 애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더라 용서한다고했는 데... 진짜 개 너무 무섭더라... 내가 개 좋아했던 이유가 유치원 때 책에서 나비물고기가 있다는 거 알게 돼서 말하니까 애들 안 믿었는데 그 첫사랑이 진짜 있다고 내 편들어줌 (유치원 때 애들이 괴롭혔지만.. 유치원 때 애들이 괴롭힌 거 빼도 난 8년 반동안 고생했는데... 너무 힘들더라...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씻는 것도 힘들어짐... 엄마가 나보고 폐인이느냐고 막 그럼... 고등학생 됐는 데 꿈에서 자꾸 그 애들이 날 때리고 책상 빼는 게 나타나... 고딩되고 고1까지는 거의 잠 고2에 2학기에 현재 정신을 차리고 공부하는 데 중학교 꺼도 모르고, 가고 싶은 대학이 너무 높고, 학원에서 조금 나이 든 남자쌤이 계시는 데... 쌤이 말할 때 꼬박꼬박 말대답했다고 혼남... 아니 내가 영어 단어 찾는 데... 고딩인데 그거 모르냐면서 무시하고 나보고 그냥 게으름뱅이 아라고 하는 데 아니라니까 "넌 그냥 태생이 게으른 아이다"이러고 쌤한테 내가 학습된 무기력같다니깐 노력 안 하는 데 무슨 학습된 무기력이냐고 막 뭐라해... 근데 나 9월 16일 날 원장학원쌤한테 불려 가서 한 시간 동안 상담받음... 근데 쌤이 나보고 사춘기라고 너한테 클래임 들어온다고 막 그러는 거임... 근데... 난 이거 중에 영어단어모른냐고 무시하는 거 말했는 데 내가 잘못한 거라 영어단어 모르는 거라고... 너무 속상한데... 부모님께 말하면 내가 잘못했다고 막 그럴까 봐서 이야기도 못 하다가 너희한테 함... 진짜.. 나 거기서 내가 뭘 잘못했지 생각하면서 울었으면 근데 쌤은 난 너무 속상한 거야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클래임 들어오고... 그래서 일단 진정한 후 사회 선생님께 죄송하다고는 했는 데 내가 이상한 것인지 모르겠음... 진짜... 이거 자꾸 졸다가 꿈에 나옴... 진짜 나도 갓 생살도 싶은 데... 내가 정신과라도 상담받고 싶은 데... 돈 문제 때문에도 머리아프고... 진짜 내가 미치지 않은 게 너무 신기한 것 같음... 진짜 자꾸 자존심 떨어지고 ㅈㅅ하고싶음... 내가 이상한 걸까? 요약본 초1~초5 1학기동안 왕따 당함 왕따 가해자: 내 첫사랑→자신의 형이 자신을 때려서 스트레스 풀려고 눈앞에 보이는 나를 상대로 따시킴 부모님한테 3학년 때 진지하게 말했지만 "니 무거운 엉덩이로 눌러버려라고"말하면서 진지하게 안 들어줌 → 부모님 신뢰성× 여중학교 입학 후 외할아버지가 입학한 날 돌아가심 일주일 후 돌아오니 이상한 소문때문에 3년동안 괴롭힘 당해서 잠만 잠 고1 거의 잠만잠 고2(현재) 갓생살고싶은 데... 중학교내용 모름, 심리적인 문제로 힘듬... 지금 학교 태블릿으로 중학교 내용다시 하는 데... 너무 늦은 걸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2개
tru123
2달 전
전혀늦지않았어요 80대인트럼프도대통령하겠다고 덤비는데 고2인당신은 무궁무진한잠재력을지니고계십니다 지금부터 당신의결핍을 하나하나지워봐요. 하나씩 하는겁니다 공부든,운동이든.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tru123 감사해요. 약간 인터넷에 증상찾아봤는 데 확실하지가 않아서... 많이 무서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