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거 하나 알려드릴까요? 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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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mene
2달 전
슬픈거 하나 알려드릴까요? 어른들은 현명하게 행동하라지만 그 누구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요. 자기 스스로 깨닫는게 답이라구요. 아이들은 부딪혀요. 맨몸으로, 세상이란 두꺼운 벽에. 부딪히고 부딪히죠. 벽에서 조각이 튀어나와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할때까지. 어른들은 '왜' 그랬냐고 물어요. 아이는 당황스럽죠.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그랬을 뿐인데, 이유는 안알려주고 혼내기만 하니 세상을 보기 싫어졌겠죠. 자기방어기제예요. 무의식적으로 생각해 버린거죠. '세상을 보면 안돼.', '혼날거야.' 그렇게 자기 스스로를 가두죠.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면 답답해해요. 왜 그 밖으로 나오지 못하냐고. 그런데, 어른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과연 '세상'일까요? 어른들은 갇히지 않았을까요? 그 세상은 어른들이 나가지 못한 벽으로 쌓인 또 다른 세상이 아닐까요? 그 실험을 아시나요? 한 장소에 원숭이 세마리와 사다리 하나를 넣어요. 그 다음 사다리 위에는 바나나를 놓죠. 원숭이 세마리 중 한마리가 올라가 바나나를 얻으면 아래있는 두마리는 물을 맞죠. 그렇게 내려온 원숭이는 다시 올라갈려고 해요. 하지만 물을 맞은 두마리의 원숭이는 올라갈려는 원숭이를 잡죠. 이때 세마리중 한마리를 빼내고 새로운 원숭이를 넣어요. 새로운 원숭이는 올라갈려고 하죠. 하지만 원래있던 두마리의 원숭이는 그 원숭이를 잡아요. 그렇게 계속해서 바꾸고 반복하면 올라가면 안된다는, 이유를 모르는채로 그냥 막아요. 이 실험을 바라보면 어른들이 마치 남아있는 원숭이들 같지 않나요? 자신의 세상이 진짜라고 믿고 남을 붙잡는 방법만 안다는 게. 종종 저런 실험을 하다보면 변수가 나와요. 아무리 막아도 오히려 다른 원숭이들을 설득하고 올라가는 원숭이들이요. 저런 변수 원숭이처럼 '세상'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아는 어른들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세상'을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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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2389
2달 전
사람들은 다 내로남불이고 모순적이에요 안 그런사람이 성숙한거고. 대단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