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심리상담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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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엄마가 심리상담을 하러 가자고 항상 말씀해주셔서 끌려갔는데 예약만 가능하다고해서 그날 그냥 돌아왔습니다. 엄마도 제가 심리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로 힘들어보이고 성격이 모나있습니다. 요즘 들어 예전과 다른 제 상태가 눈에 보입니다. 남들이 하는 말에 더이상 귀 기울여지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말이라서 귀담아 들으려해도 중간에 놓치면 그 뒤로는 영혼없는 반응만 할 뿐입니다. 출근할 때, 갑자기 슬픈 음악이 들릴 때, 잠깐 운전할 때 등 갑자기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그냥 눈물이 납니다. 저는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일을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 도움이되고 싶어 수당없이 자처해서 초과근무를 해왔습니다. 물론 뭐를 바라고하진 않았지만 이 일을 제가 너무 좋아하고 또 저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편의를 보고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했지만 이젠 너무 벅찹니다. 중간에 힘들어 나가려고 하는 직원들을 제가 시간을 내어 상담도 해주고 이끌어주려고 온갖 신경을 써도 회사는 모릅니다. 몇몇 직원들은 알아주지만 상사는 모릅니다. 모르고 다른 직원에게 의지하는 듯 합니다. 사실 질투가 많습니다. 제 위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현재 시점 전까진 항상 제 위주로 주변이 흘러갔습니다. 친구들 모임에서도 제가 주도하고 이전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위치가 아니고 제가 설 자리가 없는 것 같아 조금 서럽습니다. 이런거에 질투나고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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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mene
2달 전
세상은 넓어요. 아마 위성으로 바라보면 저 같은건 하나의 점이겠죠. 이 세상을 이루는 수 많은 점 중 하나. 세상은 그 수 많은 점 중 하나가 없어져도 쉬지않고 계속해서 돌아가요. 저는 글쓴이님에게 자신의 삶을 찾으라 하고 싶네요. 내 주위에 사람들이 나를 채워주는게 아닌, 내가 나 자신을 채워주는 삶을요. 이 세상에 내 편은 나 하나뿐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lose55777
2달 전
세상에 주인공은 슬프지만 님이 아니에요 그건 자만입니다 그걸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세요 내가 꼭 주목받아야하고 내가 리더해야하고 그것도 집착입니다 무수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인생에서 주인공인냥 살고있는데 세상에는 주인공은 없어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좀 어때? 나는 계속해서 내 일을 열심히 할 거야. 남이 알아주건 말건 난 개의치 않아" 라고 말이에요.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이고, 자기 스스로의 만족감이 많이 늘어나 있을 거에요. 우리 항상 잊지 말아요. "남이 알아 주건 말건 나는 신경 안 써!,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할 거야!" 라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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