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께가 너무 무거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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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가 너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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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20살은 사회초년생입니다 한창 새로운 고난도 겪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들도 경험하며 조금씩 어른이 되기위해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사회를 살아갈수 있는 단단한 마인드를 만드는 시기입니다. 천천히 배워나가며 한층한층 꾸며 나가기엔 이제 22살인 제 어께에 너무 많은 것들이 달려있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의 버팀목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회에서도 어린친구라 쉽게 판단할수 있는 제 나이에도 굴하지 않고 단단해지려 애썼습니다 .뒤를바라보며 제가 흘린것이 있는지도 바라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잘따라와주고 있는지 저를 따라준다는 감사함에 줄을 당겨 같이 걸어주었습니다.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코앞이 아닌 멀리 보이는 저앞을 바라보며 걷기 쉬운 길을 만들려고 애썼습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들도 많이 접했습니다. 사람들을 가르치고 동기부여도 해주고 힘들때 곁에있어주고 눈물도 닦아주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제게 그래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와버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뒤에사람들과 함께 있을땐 저는 빛납니다. 제가 비춰주는 빛으로 그사람들도 빛납니다. 근데 제게 저를 위한 빛을 비춰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전 아직 어립니다. 배우고 혼나고 징징거리고 가끔씩 투덜도 대보고 아직 포근한 삶을 필요로 할 때 입니다. 내려놓고 살기엔 이미 짊어지고 있는 책임이 무겁습니다. 저를 그렇게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부끄럽고 자존심도 상하고 추하기도 하지만 나는 아직 어리고 여리다라고 사람들에게 말도 많이 해봤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결국 저는 또 힘들게 빛을 발합니다. 제거 느끼고 있는 정신적 모든 가치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선생님들이 아니시더라도 저보다 인생 선배님들 께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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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ragrance73
· 2년 전
그대는 너어무 훌륭해요!! 이 각박한 시대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정말 좋은 분예요!!👍 듬뿍 칭찬드리고 싶어요~ 추하시지 않으세요! 넘 넘 사랑스러우세요~~ 근데 타인이 힘들 때 눈물 닦아주고 위로해드리고 사람들도 가르치시고... 너어무 남들만 위하시다 보니 정작 자신은 돌봄을, 위로를 받지 못 함에 문득 넘나 서운하시고 외로움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근데 그 건 남을 돌보느라 님 곁에 누군 가가 없는 게 아녜요~ 님이 너무 나이답잖게 씩씩하게 잘 해나가시니 사람들이 걱정을 안 해주는 거 같아요~~ 근데 님이 그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베풀었을 때 그 사람들에게서 보답을 받으려 하시면 많이 상처받게 되세요! 일단 님이 누군 가에게 도움을 주고 선행한 일은 잊으세요~ 님이 힘들어 할 때는 님의 마음을 닮은 또 다른 좋은 분이 기쁜 마음으로 님을 도와줄 거예요!! 그토록 힘들어 하시면서도 또 다시 남에게 빛을 발하는 당신은 이 시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멋찐 분이세요~~ 그런 좋으신 분이 확실하시다면! 님은 꼭 님을 돕는 분이 나타나실 것이고! 님은 꼭 복 받으실 거예요~~~ 당신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저도 응원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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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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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2년 전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고 또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하면서 성장하고 있을 거예요. 이미 마카님은 성장하고 있어요. 조금씩이라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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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bodaga
· 2년 전
제 주변에 힘들다는 말을 안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그냥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안힘들고 혼자서도 잘 하는 사람이구나하고 신경쓰지 않고 넘겼던거 같아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전혀 몰랐어요. 아마 글쓴이님 주변 분들도 저랑 똑같지 않을까요? 글쓴이님은 사람들과 힘든걸 나누는게 어려운 사람이지 않을까 싶어요. 어린 나이에 어른이 되어버린 느낌을 받았어요. 주변 분들이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면 좋겠지만, 그런 모습을 기대하지 않고 무심하게 힘들었던 일을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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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ul0835
· 2년 전
어린 나이인 건 맞지만 힘든 건 어려서가 아니죠. 그냥 사람이니까, 그런 버팀목이 되어준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당신의 어깨가 무거운 건 그 만큼 당신이 얼마나 잘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죠. 당신에게 책임감과 믿음, 존경 아주 많은 것들이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그걸 다 내려놓고 어깨를 가볍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옳지 않죠. 그러니 어깨를 향한 시선을 조금 분산시켜봐요. 친구를 만나거나 맛있는 걸 찾아 먹어보거나 새로운 것들(예를 들면 스킨스쿠버, 수상 스키)을 해보면서요. 당신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고 그 나이대에 그런 삶을 사는 당신이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