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도하게 예민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dothwud
2달 전
저는 과도하게 예민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대학생입니다. 대인관계에 대해 무서워 도망다닌지가 중학교때 부터인것 같아요, 초등학교 6학년때 왕따를 한번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당하지는 않았지만 내 주변에 다른 사람들 처럼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거에 살짝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내 편한 사람이 아니면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항상 어떻게 대화를 하지? 둘이 남으면 어떡하지? 머릿속으로 수없이 되새기며 우울해지곤합니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교때도 겨우 친해진 친구 한명을 두고 3년을 다녔는데 같은반이 아니었기때문에 또 반에서도 겉도는게 다반수 였습니다. 대학생이 된 이후 여러가지 대외활동을 도전하고 사람을 사겼지만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내 곁에 없다고 항상 느끼며 살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성격때문인지 발표를 굉장히 두려워 하고 팀플이 많은 학과에 들어온걸 매일 후회하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오늘이 그런날이구요 다른 사람들은 다음번에 잘하면되지 하는거를 저는 교수님이 나 잘되라고 쓴 소리 한거 하나 들으면 일주일동안 우울하고 자책 하게 됩니다. 나는 다른 아이들이랑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니깐 교수님도 나를 탐탁지 않아 하시나? 소심하고 머리가 안좋으니깐 발표하나 대답하나 못하나등과같이 정말 어디까지 땅꿀을 파다가 문득 내가 도전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란걸 깨닳았습니다 사람과 관계를 끊기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자 하는 도전 조차 나는 안했어요 누군가를 의식하는 순간 부터 내 피로는 다른 사람들과 더 빨리 더 과하게 찾아 올것같았고 가족이랑 있을때도 가끔 긴장할때가 있어요 그냥 사람을 굉장히 무서워 하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일도 유도리 있게,말도 유도리 있게 잘하는 편도 아니여서 항상 내 자신을 보면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 태어났을까 쉽게 우울해 지곤합니다. 나에게 싫은 소리를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가볍게 넘길수도 없고 화낼수도 없는데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친구도 얼마 없이 버티고 있다 보니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오히려 병이라도 걸려서 어디서 잠시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은데 또 그 쉬는것 조차 두렵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3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