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이상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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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sudallny
2달 전
요즘 제가 이상해요
4학년때부터 중1제외하고 현재 중3까지 학교폭력을 당해왔고, 올해 겪은 학교폭력 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요.툭하면 눈물이 나오고 되는건 없고참다참다 너무 속상해요..학교폭력 신고를 했을때 자꾸 쌍방과실이라고 말을 하고 저보고 사과를 시켰어요. 가해자는 계속 웃으면서 기계적으로 사과를 하고 선생님께서 통화를 받으시러 나가면 가해자들이 서로 웃고 키득거려요. 선생님께서 사과를 다시 시키면 귀찮다는 뉘양스로 다시 사과를 하는데 자꾸 웃으면서 대답하고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몰라요.담임선생님께서는 이전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전에 말을 안했나며 오히려 저를 혼내세요. 가해자의 삶이 더 피폐해져야 하는데 오히려 피해자의 삶이 더 피폐해지는 걸까요. 사람들은 저의 감정을 잘 모르거나 무시를 해요. 혼자 몰래 우는것도, 왜 이런 삶을 살아야하는지 힘들어하는 제 모습을 아무도 몰라요.사람들 한테는 제가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인가봐요.상처되는 말을 뱉고, 저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저를 무시하는 행동을 해요. 수차례 이런일을 겪었어요.그럴때 마다 그래도 최대한 잊으려고 해보려고 하고 하나 둘씩 잊어가려는데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어쩌면 저라는 사람이 상처받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렇게 살꺼면 진짜 삶을 왜사나 싶기도 해요.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요.친한 친구들은 분명 작년 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의기소침 하지 않았다고, 사람이 달라졌다고 말해요.항상 지쳐서 매일밤 울다가 늦게 잠에들기도 하고 계속 새벽에 깨요.저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지않고 상처받고싶지 않아요.. 그 아이들이 계속 꿈에 나와요. 맞는꿈도 꿨구요. 걔네만 보면 발표만하면 걔네가 또 따돌릴까봐 여전히 따돌려서 숨이 마음대로 안쉬어지고 금방이라도 질식할것 같고 말을 하고싶은데도 떨려서 말을 하고있는데도 외계어마냥 나와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친구한테 그만살고 싶다고 하니까..그 아이는 제가 죽어도 자기 성격상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고 하고.. 정말 죽어야 끝나는걸까요. 이것때문에 작년에 잠깐 의식 잃은적도 있답니다..
두통콤플렉스불면의욕없음스트레스호흡곤란어지러움트라우마조울섭식공황우울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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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andsoft
2달 전
아 정말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이 들까요 글만 읽어도 분 노가 .. 악마새끼들 앞에서 약한 소리 해봐야 소용도없을거고 부모님은 아세요.? 억울하겠지만 전학은 안될까요 이사도 갈수있으면 가고 도망치는게 비겁한게 아니라 현명한 방법일 수 도 있어요 전에 학원선생 으로 일한적이 있는데 한 남학생 이 일부러 나를 힐끔힐끔 보면서 혼자말처럼 나 들으라는듯이 저 선생 어쩌고저쩌고 궁시렁 하더군요 비웃는 눈빛 으로 시비를 걸 려는 태도였어요 선생도 우습게 보는 요즘 미친것들인데 .. 너무 맘이 아프네요 ..
strongandsoft
2달 전
그렇다고 죽으면 안 돼요 본인이 죽으면 그 악마 새끼들이 제일 좋아하겠죠그것들은 인간성을 상실했으니 인간이 아닙니다 그냥 악마 죠 악마는 악마로 여겨야지 인간으로 생각하면 안 돼요 지금 너무 힘들어 미쳐버릴거 같지만 그래도 시간은 간답니다 평생 학 교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인생 은 새옹지마 결코 짧지 않아요 힘 내요 맘 단단히 먹 고 !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학교폭력에 대한 기억으로 많이 괴로우신거 같아요ㅠ 부디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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