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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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yellow1789
2달 전
제가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10대 여학생입니다. 일단 전 너무 죽고싶습니다. 솔직히 10대가 뭐가 힘드냐 하실수 있는데. 한번 제 얘기를 들어봐주세요. 집에서 부모님과 가끔 얘기를 할때가 있는데요. 부모님(엄마)도 정신적으로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계셔서 갑자기 버럭 화를 내시곤하는데 그런 상황이 자주 반복되니까 특정상황에 말을 하려고 해도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갑자기 화내면 어떡하지? 싫어하면? 하고 생각하다보니. 말을 시작해도 갑자기 말이 안나오고..저도 말은 하고 싶지만 말이 갑자기 안 나오니 엄마는 답답하니까 화내고..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말을해도. 안해도 화를 내니까 아예 말이 안하게 되고..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바다에 빠졌었거든요? 그때가 7살? 이였을텐데.. 그때 이후로 수영장,워터파크 같은 물이 깊게 차있는. 곳을보면 갑자기 기억이 없어지고. 뭔가에 밀어나는 기분? 이 나요. 그럴때마다 무섭고.. 제가 이상한건가 싶고.. 근데 엄만 또 제가 수영 잘 하는줄 알더라구요? 수영한 기억이 아예 없는데.. 진짜 제가 이상한건지..잘 모르겠어요.. 정리 안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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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hk
2달 전
너무 안타까워요... 아직 열심히 성장해야 하는데 그런 어려움은 감당하기 힘들잖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표현하시는 게 소중하네요. 저는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문자 같은 다른 수단으로 소통하거나 하는 것 같아요.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딪힐 필요는 없으니까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마카님을 도와줄 방법이 꼭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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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1789 (글쓴이)
2달 전
@ehdhk 감사해요..
iwannabea444
2달 전
이상한 게 아니에요 부모의 영향으로 자녀가 우울증을 겪기도 해요 부모님과 함께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저는 10대 때부터 꾹 참아오다 20대가 되어서야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원인도 몰랐고 그것이 우울증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이제와서야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임을 깨닫고 치료를 받을걸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글쓴이 님은 10대부터 이미 증상을 알고 원인도 아니까 병원 가시고 상담도 받고 치료도 받으시면 빨리 마음이 편해질 거예요 죽고 싶다고 생각하지 말고 살아서 병을 이겨내 봅시다